옥구읍, 추수현장서 주민 소통행정 펼쳐
농업인 목소리 현장서 청취
군산시 옥구읍(읍장 황관선)은 벼 수확에 한창인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과의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가을걷이 현장방문은 농업인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자 마련됐으며, 음료수와 간식 등을 준비해 시정소식을 전해주고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장을 마련해 바쁜 일정으로 읍사무소 방문이 힘든 주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황관선 옥구읍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는 소통행정과 현장행정으로, 다양한 농업 지원책 마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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