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세무공무원, ‘전북 세정인 한마음대회’ 참석
군산시 세무·징수과 등 세무공무원 60여 명은 지난 12일 완주군 구이면 소재 모악산 다목적운동장에서 전라북도 세정회 주관으로 열린 ‘전라북도 세정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체육경기와 장기자랑, 가족 OX퀴즈, 자녀와 함께 공굴리기 등을 펼치며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오길환 군산시 세무과장은 “자주재원 확충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세입예산의 안정적 확보를 위해 노력하는 세무공무원과 가족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나아가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어린이 행복도시 군산건설을 위한 세입확보에 적극적으로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전라북도 세정인 한마음대회는 전라북도의 살림살이를 책임지고 있는 세무공무원들의 사기진작과 화합·소통을 위한 가족단위 한마당잔치로 매년 시‧군을 교차하며 열리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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