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최정근)는 소방부패의 근원적 척결을 위한 ‘소방공무원 자성결의대회’를 4일 본서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자성대회는 고질적인 부조리와 관행을 타파하기 위한 변화와 혁신으로 부패고리 단절은 물론 사회전반에 깔려있는 부정부패를 추방하고 국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은 소방이 되도록 결의하는 자리가 됐다.
최정근 군산소방서장은 “비위발생 취약분야에 대한 환경개선 등 부조리 개연성 사전제거와 부조리의 근원적 척결로 부패없는 『Clean-소방』을 실현해 군산시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군산소방서가 되자”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