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종길)는 7일 1층 소회의실에서 수사․형사과 경찰관 등 91명이 참석한 가운데 법질서 확립을 위한 민생침해범죄 근절 대책 마련을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서민들의 체감치안인 강․절도사범, 서민상대 갈취폭력사범, 조직폭력배, 단속방안과 제18대 총선관련 선거사범 단속방안 등에 대해 교양 및 토론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길 서장은 “무엇보다 새정부가 출범함에 따라 국가 선진화를 위한 힘찬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민생침해범죄 단속활동을 강화해 평온하고 안전한 사회 구현을 위해 군산경찰이 수사역량을 총동원하자”고 강조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