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지사장 왕태형)은 지난 1일 관내 농업인 및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동신 시장을 초청해 특강을 가졌다.

 문 시장은 이날 ‘세계를 향한 기회의 도시 군산’이란 주제로 특강을 가졌으며, 2007년 시정 주요 성과와 최근 경제 환경의 변화의 2008년 군산시 주요 추진시책을 설명했다.

 특히 문 시장은 2008년 3대 성장동력의 선택과 집중(관광, 새만금, 과학)해 최고 일류 기업도시 방안으로 항만과 물류, 기업유치, 명품 교육문화예술 인프라 구축과 행복사회 구현등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