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명중)는 16일 4층 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4월중 무궁화포럼을 가졌다.
이날 포럼에서는 업무유공경찰관에 대한 표창수여식을 갖고 절도피의자 검거 유공으로 은파파출소 전안성 경사, 나운지구대 양봉두 경장, 포돌이양심방 운영 유공으로 수사과 박만수 경장이 각각 표창을 수여했다.
이 자리에서 김명중 경찰서장은 “모든 국민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면서 대할 때 신속하고, 친절하고, 공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며, “목검문을 강화해 검문검색을 활성화하고 근무는 피동적이 아닌 능동적으로 살아 숨쉬는 근무를 하자”고 당부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