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소방서(서장 최정근)는 18일 나눔과 순환의 마음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증 운동’에 전 직원이 참여해 기증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아름다운 가게 물품 기증 운동은 쓰지 않는 헌 물건, 아직 사용하지 않은 물건 등을 기증해 이웃 사랑 및 환경 사랑을 실천하고자 의류 등 150여점을 기증하게 된 것.
최정근 소방서장은 “나에게는 쓸모없는 물건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고 또한 환경까지 살리는 기증운동에 전직원이 동참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 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군산소방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