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남고등학교(교장 소병철)가 하계 방학을 앞두고 깨끗한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남고는 이달 들어 무더위 속에서도 학생 건강을 위해서 도교육청 흡연예방 중심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금연교육 및 금연서약 활동을 벌여 나가고 있다.
또한 ‘나는 할 수 있어 담배 없는 학교’ 라는 플랜카드를 걸고 학생들은 어깨띠를 하며 옥구중과 남고 주변 동네의 담배꽁초를 제거하는 등 깨끗한 금연 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특히 7월 행사로 학생지원부와 보건부의 금연발대식 및 금연퀴즈 풀이대회 등 학생의 금연 의지를 확고히 하도록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