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김명중)는 28일 서장실에서 신임 경찰관 현장실습 신고식을 가졌다.
이번 신임 교육생은 총 7명으로 이들은 2주간 본서 각 과와 순찰지구대에서 실습을 하게 된다.
현장 실습은 중앙경찰학교에서 배운 기초지식과 이론을 치안현장과 연계해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현장에 강한 경찰관을 양성을 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김명중 서장은 “사회인으로써 첫발을 디딘 것을 축하하며 첫 단추를 잘 끼워야 하는 만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현장실습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신단련을 통해 유능하고 능력있는 전문경찰관이 되기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