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문학회(회장 이상현)는 오는 15일 군산 리버힐 호텔에서 ‘한국아동문학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아동문학 군산지부 주관으로 열리는 것으로 한국아동문학 100주년을 기념해 1박 2일 일정으로 열린다.

15일 세미나에서는 이상현씨와 김용재씨가 아동문학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게 되고 이에 앞서 아동문학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도 가질 예정이다.

16일에는 황현택 전 신흥초교장이 전북아동문학 38년 역사와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하며 강연이후에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