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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사랑 2009-12-10 04:2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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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군산대학 총장님을 새로 모시는 엄숙한 투표일이 다가오고 있네요 ,우리모두 힘모아 세계모든 석학들이 모여서 열심히 연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열린교육을 이끌어갈 훌륭한 새 총장님이 선출되도록 차분한 마음으로 기다려봅시다, 임기를 잘 마치시는 이 희연 총장님 처럼 훌륭한 분이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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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단 2009-12-09 15:2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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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진중희 님
님의 논리에 찬성을 합니다
근데 저는 미래신문은 개인적으로다 아주 좋아합니다.
그래서 미래팬 이란 필명으로 글을 올리기도 하구요.
미래신문을 하루에 열번이상 방문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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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중희 2009-12-08 16: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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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에 안차는 신문 미래신문에 논객다운 논객이 있다길래 들어와노닐다가 침묵이 금은 아닌 것 같아 몇 자 뿌리노라.
군산대는 그래도 군산의 희망이다
아무리 실력이 어쩌구저쩌구해도 미룡 들판에 지성인을 담그고 있으니
군산 시민은 그들에게 희망을 걸어 본다.
캠퍼스의 위용에 맞게 조금씩 약진하리라 믿노라.
그래서 나는 도덕적 일관성을 지닌 분이 총장이 되길 바라노라.
잘살아보자구 경제 논리만 앞세우다 떡칠된 현재의 우리 대한민국
다시 우리 지역 대표 지성 군단에게 상실된 도덕성 빈 강정들에게 내줄 수는 없단 얘기다.
투표권이 없어도 군산대생이 아니어도 관심을 갖는 이유다.
논점있는 성실함으로 우리들의 군산대 총장을 만들어야 한다.
장난질 치지 말고 경청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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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 2009-12-08 15:4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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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나쁜사람이네.
이것들이 재미붙였네그려
ㅋㅋㅋ
아주 놀이터구만그랴
ㅋㅋ~ㅋ
잘들논다.
ㅋ
작것들
이게 뭡니까. 창피하지도 않아요? 누가 욕 잘하나 자랑할라고 여기 들어옵니까? 그냥 끄고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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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 2009-12-08 15:44: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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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들이 재미붙였네그려
ㅋㅋㅋ
아주 놀이터구만그랴
ㅋㅋ~ㅋ
잘들논다.
ㅋ
작것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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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 2009-12-08 15:3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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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도있고 한심도 해서 읽고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원참님 글을 읽어보면 좀 옳은말씀을 하시다가도 이상해진다 싶었어요. 제가보기에 핵쓰레기님이 나원참님과 욕만해대는 사람들에게 함께 답답해하셔서 던진 말씀은 당연히 할수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원참님도 남의글을 안읽고 대응하시는것 같아요. 아래 쓰신 글에서도 보면 예언자님이 저의 출신은 이곳입니다라고 썼으면 예언자니이 사시는곳이 군산이라는 말씀인데 나원참님은 서울 근처에 사신다는 도시양반 나리, 그러고 있잖아요. 글 읽어보면 나원참님은 그래도 합리적인분입니다. 욕만 막 써대시는 분들은 이제 그만 쓰셨으면 좋겠어요. 핵쓰레기님이 쓰신글들을 읽고 반박하는글은 하나도 안쓰시고 욕만하면 이기는 것인가요? 할말이 남 욕밖에 없으신분들은 제발 그만 좀 쓰세요. 지금 여기에 정상적인 글쓰기를 하시는분은 핵쓰레기님과 예언자님밖에 없어요. 글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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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원참 2009-12-08 15:14: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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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하다 정이 든다더니 그 짝이라고 할까 어째 자칭 예언자 당신의 글이 반갑게 느껴지는군요.
저 밑에 쓰레기라는 닉을 쓰는 사람한테서 "놈"이라는 그야말로 쓰레기 같은 소리를 듣고나니 아주 정신이 없었는데...
평소 남에게 욕설을 할줄 모르는 나로선 그런 식의 글에 일일이 대꾸하기도 그렇고 그냥 유구무언으로 가만히 있을 수 밖에.
그러던 중이라서 그런지... 암튼간에 반갑소.
그런데 댁과 나는 생각이 전혀 다른 사람인데 혹자는 나의 글에서 당신을 읽어내는 그런 착각을 하다니... 거 참 희안하지 않소?
그러니 댁과 내가 생각이 전혀 다른 것만은 아니라는 것인가?
이거 나원참!
어쨌거나 수고하슈 서울 근처에 사신다는 도시양반 나리.
시골 촌놈이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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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예언자)-5 2009-12-08 14:3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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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빈자리를 혜성처럼 나타난 '핵쓰레기'님 께서 채우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ㅎㅎ 가끔 이 상황이 한심스럽고 자괴감도 들지만, 약간의 사명감과 여론형성에 기여하고자, 덫에 걸린 운명처럼 몇 마디 적게 됩니다.
한편으로 논쟁과 대결이 흥미롭고 발전에 긍정적이라고 자위하지만, 함량미달의 누리꾼이나 초딩보다 못한 표현방식에는 분노와 동정심을 갖게 되는군요. 다 배려와 협상의 미학을 못 깨우친 촌놈(제가 애용하는 말인데, 뜻은 이미 밝혔죠?)들의 경박함으로 이해합니다.
그럼 새로운 저의 핍박받는 파트너 '핵쓰레기'님도 나오셨으니, 몇가지 오해를 풀고 틈나는 대로 댓글의 향연을 펼쳐 봅시다.
1. 저는(예언자) '핵쓰레기' '나원참'님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2. 저의 출신은 이곳이 맞습니다.(익산이 아님. 안믿으면 바보이거나 남을 절대 믿지 않는 정보원에 속함. ㅎ)
3. 저의 논조가 비관적이며 비판적이지만, 조금만 깊게 들여다보면 인간이나 지역에 대한 뜨거운 애정이 느껴질 겁니다.(이해 못하면 바보 아니면 난독증이 있는 것임)
4. 저의 일관된 주장은 소지역주의에서 벗어나서 크게 보고 살자는 것이죠.
(알량한 지역색이 세상을 힘들게 하고, 너와 나의 분별을 낳는다는 식의 얘기는 안해도 이해하시죠?)
5. 저의 소박한 바램은 댓글들이 좀더 진지하고 분석적이며 미래지향적이길 고대합니다. 유머나 해학을 찾기는 힘들 것 같고, 막 '싸질러대는' 교양없고 천박하고 충동적인 댓글들이 없어져, 지역발전에 일조하기 바랍니다.
6. 제글의 목표는 항상 말하지만, 정주여건 개선과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관이나 지역언론이 주도적으로 이끌어 주기를 권고하는 데 있습니다.
* 후기: 여러 좋은 시도에도 불구하고 때론 거친 표현과 비관적 사례로 여러분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대로된 성숙을 위한 아픈 과정으로 받아들이면 저의 외로운 외침을 십분 이해하시라 믿습니다.
항상 다양한 필명으로 잊을만하면 나타나는 저 '예언자'를 아껴주시고(여러분의 따뜻한 사랑이 필요합니다), 제 역할을 담당할 또다른 후학을 기다리오니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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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8 13:3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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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란 핵심이
간단 명료 이 두가지야
박 통이 왜 인기 많은지 알아
바로 이 간단 명료란 거다
너절한 글은 설득력을 잃어
오늘네 미래신문 살렸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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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8 13:2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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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마야 니 글은 길이만 길지
핵심내용도 없어
넌 그걸몰라 이 바보같은 자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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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루해 2009-12-08 13:26: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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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다.이노마야 어여나와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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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8 13:2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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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아 하고 채팅하는구마
너를 아스팥트위에 돈키호테로 격상시켜주마
기분 좋냐? 바보같은 아그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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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ㅎㅎ 2009-12-08 13:1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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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너 말조심해
과거 군사정권시절 너 같이 까불면
쥐도새도 모르게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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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쓰레기 2009-12-08 13:1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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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쓸까 하다 참 하는 짓들이 하도 어이가 없어서
웃는 마음으로 삽질 한번 해줘겠다.
댓글 놀이에 끼고 싶으면 적어도 댓글들 읽어보고 칼을 빼들어야지
그런 기본도 없이 이런 난도질을 해서는 예의가 아니지요.
나는 당신이 "밑에 양반 말좀 순화혀어" 하기에
이 양반은 욕은 안 쓰겠구나, 생각하며 읽어가려는데 욕을 싸질러 놓는 정신머리라니.
"핵쓰레기가 뭐냐?한심한 작자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국책사업이야 이 무식아?"
겨우 몇 줄 글 쓰면서도 일관성이고 뭐고 없는 사람이 기껏 내지른다는 말이
"핵쓰레기가 뭐냐?한심한 작자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국책사업이야"
아서라 말어라.
'핵쓰레기=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국책사업'이라니 이게 등호로 이어집니까?
핵쓰레기가 중저준위만 있는 것 아니라고
지난 2005년도에 많이 세뇌당해 알만도 하데...
던져주는 것도 못 외우니 이런 헛발질을 하는 거요.
'핵쓰레기'가 본질이고 당신 같은 사람들 꼬셔서 속여먹으려 만든 말이
'방사성 폐기물" 따위의 말입니다.
이 사람들은 '핵쓰레기장'을 "원전수거물관리센터'라고 미화법을 써가며
무슨 주민센터나 되는 듯이 당신 같은 사람들을 세뇌시켰던 겁니다.
내가 '똥'이라고 했더니
"말 좀 순화혀. 똥이 뭐냐 한심한 작자야.
'인분'이라고 해야지. 이 무식한 놈아." 하는 꼴이오.
그래, 국책사업은 아름다운 이름 붙여줘야 한다고 당신 머리에
누가 그렇게 입력시켜놓았습니까?
'국책사업'은 국가가 책임지는 사업이니 당신은 너무 걱정 안 해도 돼요.
그냥 편히 쉬세요. 네?
저 아래 가서 댓글들 차근차근 읽는 일부터 하세요.
글을 쓸 때는 내가 하는 말이 앞뒤가 맞는지 생각하며 쓰세요.
당신 댓글은 10원은커녕 1원짜리도 안 됩니다.
"군산대는 역대로 고등학교 선생님 출신이 총장이 되어왔기 때문에 적어도 이번만은 아니었음 하지. 권,채, 이, 유- 모두 고등학교 선생님 출신이군.. 고등학교 샘이라고 실력 낮다는 소리는 아니고.. 그냥 이번만은 군산대 총장이 자질이 좀 낫아졌음 하는 바램에서지."
이게 말입니까, 막걸립니까?
"고등학교 교사 출신이라고 실력 낮다는 소리는 아니고"와
"군산대 총장이 자질이 좀 나아졌음 하는 바람에서지"가 어울립니까?
뒷말이 앞말을 부정한다는 것 모르시겠어요?
그러고는 무슨 전북대 출신이 어떻고 원대 출신이 어떻고 하더니
같은 수준의 대학 출신이 총장되는 것은 더 못 봐주겠다고 하니
그래, 당신이 말하고 싶은 게 뭡니까?
이런 귀여운 생각은 머릿속으로만 하세요.
발설하는 순간 '사람들'한테 욕 먹어요.
교사 출신은 어떻고 어느 대학 출신은 어떻고 이런 말을 마구 질러 버리는 걸 보면
당신의 성숙도를 짐작하고도 남습니다.
아니 그래, 고등학교 그것도 상고 출신 대통령들 보며 얼마나 힘드셨어요?
지금 대통령은 그래도 명색이 스카이 대학 출신이라는데
좀 수준이 돼서 후련하시겠어요?
여기 댓글 달려고 하시는 분들 제발 남의 글도 읽어주는 기본은 갖추고 글 씁시다.
그리고 자기가 하는 말이 말이 되는지는 생각하며 씁시다.
당신도 댓글들의 맥락은 파악해 가며 자판 두들기세요.
“우리 군산시민 85%가 찬성하고 너 같은 애들은 15%야. 민주주의가 뭐야? 다수결이지 학교 다닐 때 배웠지. 그럼 조용히 찌그러져라. 나도 찬성표 던진 85% 안에 한 사람이야”
으이구 자랑이다. 뭐 사람이 창피한 줄 알아야지.
아니, 당시야 몰랐다고 해도 시간이 이렇게 흘러
본질을 파악하는 게 전혀 어렵지 않은데...
귀가 먹고 눈이 멀지 않고서야
어찌 이런 말을 이리 용감하게 하고 자빠지셨나?
얼마나 안타까웠어요?
아예 그 핵쓰레기 찾아 경주로 이사가시지 그랬어요?
지금 경주 무진장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머리를 쥐어뜯지요?
오늘이라도 경주 한번 다녀오시지요.
“민주주의가 뭐야? 다수결이지 학교 다닐 때 배웠지”
댁은 학교도 다녔나 봐요?
저는 글 쓴 수준을 보며 학교 혜택을 못 받은 줄 알았어요.
그래 다수가 옳다고 어느 학교에서 가르치던가요?
중세 때 절대 다수는 천동설을 진리라고 믿고 따랐다는 것
댁도 학교 다니셨으니까 배웠을 겁니다.
갈릴레이가 주장하던 지동설을 믿은 사람은 당시 극소수였어요.
그런 거예요.
우리가 추구하는 건 진리지 다수결이 아닙니다.
히틀러가 쿠데타로 집권한 줄 아시죠?
히틀러는 당시 독일 사람들 다수의 선택으로 뽑힌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떻던가요? 쓰레기였죠?
댁이 목소리 한번 높여 주실 곳이 있어요.
MB가 사는 곳에 가셔서 학교 다닌 사람 티를 좀 내주세요
“다수가 원하는 세종시 원안을 왜 수정하려 하느냐?
국민 다수가 하지 말라는 4대강 사업은 왜 하려 하느냐?
다수결로 원한다. 용산 문제 즉시 해결하라!“
댁을 가르치셨던 학교 선생님들 뿌듯해 하실 겁니다.
하~ 내가 이 짓을 계속 해야 하나...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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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쓰레기듣거라 2009-12-08 12:4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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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군산시민 85%가 찬성하고 너 같은 애들은 15%야
민주주의가 뭐야? 다수결이지 학교다닐 때 배웠지
그럼 조용히 찌그러져라
나도 찬성표 던진 85% 안에 한 사람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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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원참 2009-12-08 12:3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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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구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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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통 2009-12-08 12:04: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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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시장통 10원짜리 가지고 싸우는 수준이네. 나도 한마디 거들자. 군산대 총장 선거가 이렇게 이슈였나?? 나도 군산대 홈페이지 가서 살펴봤지 자세히... 군산대는 역대로 고등학교 선생님 출신이 총장이 되어왔기 때문에 적어도 이번만은 아니었음 하지. 권,채, 이, 유- 모두 고등학교 선생님 출신이군.. 고등학교 샘이라고 실력 낮다는 소리는 아니고.. 그냥 이번만은 군산대 총장이 자질이 좀 낫아졌음 하는 바램에서지. 기존 한연종~이희연 총장까지 다 고등학교교사 출신이었잖아. 아 그리고 이번만은 전북대는 좀 참아줘. 나도 전북대 출신이지만 이희연부터 전북대출신이 군산대 총장하는 것도 자존심 상하는군. 원대 출신도 있네.. 원대에서 자랑스런 원대인이라고 상 받게 생겼네 같은 수준의 대학 출신이 총장되는것은 더 못 봐주겠네.. 하도 많은 분들이 나와서 또 어떤 황당한 분이 당선 될지 모르겠지만 제발 이번만은 그래도 그나물에 그밥이래도 좀 신선한 재로로 쓴것 없나??유효기간 안지난 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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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니 2009-12-08 12:0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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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양반
말좀 순화혀어
핵쓰레기가 뭐냐?
한심한 작자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
국책사업이야 이 무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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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쓰레기 2009-12-08 11:4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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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생각하며 쓰는 답글 행여나 있을까...
그러면 그렇지...
아니나 다를까...
"그 놈이 그 놈이군."
"똑같은 놈들이군."
참, 세상 편하게들 산다.
"이명박이나 누구나 다 똑같은 놈들이지" 툭 던지고
저는 고상한 놈인 척하는...
하늘 위에서 3D모드로 한 마디씩 던진다.
"참 가관이로고~!"
아예 신선이 돼라.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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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8 11:34: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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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나물에 그밥이 맞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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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원참 2009-12-08 11:2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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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관이로고.
자칭 예언자라 칭하는 사람이나 그걸 캐고 다니는 사람이나 또 핵쓰레기라고 하는 사람이나 다 똑같은 사람들이로군.
허기사 여기다 댓글 다는 나 역시도...
이 사람은 저 사람 물고, 저 사람은 또 다른 사람 물고...
에라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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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8 11:26: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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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인 2역이야 1인 다중역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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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8 11:2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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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말이 있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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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8 10:5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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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도 원맨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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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쓰레기 2009-12-08 10:1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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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다.
이 동네 거의 떨거지 수준이다.
(참, 나도 군산대하고는 별 인연 없는 사람이다.
평범한 군산 시민이다.
책임을 져야 할 사람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댓글 하나 달았더니
덜떨어진 관심들이 주절거리고 코미디거니 즐기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그런데...
여기 주저리 주저리 매달린 댓글들을 훑어 보라.
죄다 논점일탈이다.
상대가 무슨 말을 하는지는 고사하고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서
상대를 씹어대기만 한다.
씹으면서 씹는 이유가 뭔지도 모르고 씹는다.
아, 이유가 있기는 있다.
자기는 군산 발전을 바라는데 저 놈은 군산 발전을 저해하는 것 "같다"는
제 마음 속의 환상이 눈을 돌게 만드는 것이렷다.
우리는 이런 부류를 설치류로 분류한다.
호모 사피엔스는 결코 이렇게 '생각'을 팽개치고 살지는 못하는 법이다.
혹자들은 가금류로 분류하기도 한다.
아래 '예언자의 막말'이라고 이름붙여 올린 글을 보면 코웃음부터 나온다.
나는 반론인 줄 알고 읽다보니 전혀 아니올시다다.
'예언자'라는 사람이 어디엔가 올렸던 글인가 보다.
근데 '예언자'는 누구인가?
아래 댓글에 '예언자'라는 이름으로 글 올린 사람은 없는데 말이다.
'음-'이라는 이름으로 글 올린 사람 같기는 한데...
아무튼 '예언자의 막말'이라고 해서 올린 글을 대충 훑어보니
막말은커녕 아주 진지하고 사려있게 쓴 글이다.
그러나 나는 그 글 내용이 사려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여러 곳에서 비판받을 만한 생각들을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령, "미래에는 똑똑한 사람 한 명이 수백만 명을 먹여살리는 사회가 된다고 하지 않나?" 이런 말들은 한심한 수준의 발언이다.)
상대를 씹으려 올린 상대방의 글이
올린 사람의 무식함을 더 들통나게 만들고 있으니 이 얼마나 한심한가.
공부는 자기가 스스로 "나는 멍청하구나" 하고 깨닫는 순간 시작할 수 있다.
설치류, 가금류 들 힘내기 바란다.
곰과 호랑이만 그러겠는가.
이들도 마늘과 쑥으로 한 백여 일 내장 채워가며 인내하고 또 공부하다 보면
호모 사피엔스로 탈바꿈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대들 건투를 빈다.
머리가 안 따라 주는데 자꾸 자판 두들기지 마라.
영장류 흉내 아무나 내는 것 아니다.
룰루랄라~
(이런 공간에서는 진지한 버전으로 댓글 달기가 뭐해서
코믹 버전으로 휘갈겼으니 영장류들은 빙긋이 웃으며 읽어 주시길.
물론 비영장류들은 또 진지하게 대들 겁니다.
"이 놈도 군산 발전을 저해하는 세력이다~!" 에라이...
하기사 핵쓰레기장 군산에 들어오면 그 핵쓰레기장 옆으로 이사해서
노후를 거기서 보내겠다고 하며 여론몰이하던 시장도 영장류 흉내내던 곳이니...
그런 인간들 비판하면 역시나 똑같은 대사를 씨부렁댄다, 설치류나 가금류들은.
"이 놈은 군산 발전을 저해하는 세력이다~!"
왜 그러고들 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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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원참 2009-12-08 09:3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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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군산대 출신이 아니라서 댓글 달 이유가 별로 없어 가만 있었는데 어떤자가 나의 글을 가지고 예언자 글이라고 하니 어쩔 수 없이 글을 안 올릴 수 없구나.
그러니까 밑에 "예언자의 막말들"(1번이라고 해야겠지)을 예언자 글이라고 하는데 그건 오래전 여론광장에 올렸던 글로서 내 글이 틀림없다.
그런데 그 글을 보고 "예언자의 막말"이라고 하며 거기다 더해 그 글을 쓴 나를 보고 놈者자를 쓰면서 "글을 잘 읽어 보면 이 자의 정체를 알 수 있음."라고 단정을 하는데 이런 무례하고 몰상식한 사람이 어디 있는가?
그 글 어디에 막말이 있으며 상식에서 벗어난 글귀가 있단 말인가?
그리고 그 글도 내가 여론광장에 딱 한번 동군산쪽 미개발지의 활용(오로지 쾌적한 환경을 고려한 연구단지로만 개발하자는)에 대해서 올렸던 것인데... 그게 무슨 역적질이라도 되는 것처럼 몰아부치니 이 사람의 뇌구조는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인가?
거기다 가관은 "예언자의 막말들5"라는 글도 올렸는데 그 글은 바로 예언자란 사람이 나(나원참)에게 반박을 하는 그런 글인데... 정말이지 웃기는 짬뽕 아니겠는가?
여기 밑에 있는 "핵쓰레기"라는 분을 예언자라고 몰아 세우는 것도 그렇다.
내가 보기에도 "핵쓰레기"님 역시 자칭 예언자라 칭하는 그 사람이 아닌거 같은데 왜 엉뚱한 사람을 예언자라고 뒤집어 씌우는지 정말 알 수가 없구나?
할 일이 없어서?
지적인 문제가 있어서?
글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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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말의 막장6 2009-12-07 23:59: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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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의 관내대학 지명도 제고의 열망은 충분히 이해되나, 현실과 이상을 착각해선 안된다. 그리고 우리만 다 갖겠다는 욕심도 버려야한다. 일개 시골 중소도시가 대도시가 갖춘 걸 흉내 내다가는 가지랑이가 찢어진다.
도심중심가 도로도 그 모양이고 변변한 상권도 없는데 무슨 광역시를 꿈꾸고 과대망상이란 말인가. 지금 수준으론 딱 이 정도면 훌륭하다. 대형병원 지어봐야 수지타산도 안맞는다.
공장이나 더 들어오게 집중하고 나머진, 정주여건이 좋은 주변 도시나 대도시에 맡겨라. 쇼핑, 교육, 문화, 의료...다 더 능력좋은 도시에게 헌납하면 된다.
얼굴 붉히지마라! 수년 전 부터 내가 지적했으나 그대들의 무관심으로 이 모양이 되었으니, 괜히 나를 적으로 몰아세울것 없다. 이제와서 혼자 애향심 넘치는듯 난리쳐야 하늘이 웃는다.
총장이 무슨 힘이 있다고 의대를 유치하냐? 의사협회나 복지부가 바보냐?
의대유치되면 내가 평생 종노릇을 할 것이고, 만약 못하면 그 공약에 책임져야 한다.
이 정도면 대중 감이 오시죠
이자의 정체가 어떤 자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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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자의 막말들5 2009-12-07 23:4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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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은 자유) 2009-08-28 13:28:05
'나원참'님이 시민다수의 의견은 아닐거라고 위안하며, 몇가지 지적을 하고 싶네요. 나의 논지(초딩도 이해할정도로 일관되게 반복해서 쉽게 설명했슴)의 엉뚱한 해석과 전체를 파악하지 못하고 글귀에 얽매이며, 정작 본인이 주장한 함량미달의 횡설수설을 볼때 과히 설전하고 싶진않지만(기획부동산업자라는 말도 약간 불쾌함), '이것도 또다른 참여다'는 대의를 생각해서 몇자 적어봅니다.
장항을 주목하라고 하는데 벌써 답답해지는군요. 갯벌에서 뭘 본다는 것인지..한편으론 충청도라 어렵다고 하고..일관된 논지가 아쉽네요..
제가 군산을 익산과 비교해서 그렇게 집요하게 까댄(비판한) 진정한 뜻을 아직도 모릅니까? 서천(장항), 김제 부안 등의 단순 면적 확장에서 그치지말고, 소프트웨어 확충에 충실하잔 얘깁니다. 항상 강조하는 '경쟁력'이죠. 어느 정도 소프트웨어가 튼실한 군산 익산이 합쳐야 제대로된 도시가 완성되고 부수적으로 주변 위성도시를 손쉽게 통합시켜 광역시를 완성하는 것이죠. 군산 익산이 너무 멀고 뿌리가 다르다는 학설은 우리의 그릇문젭니다. 군산시가 목숨거는 '인구50만'이 되려면 지금 시가지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지금 시가지 규모는 인구 5만 수준밖에 안됩니다. 따라서 삶의 질은 열악합니다. 제 땅이 없는 군산(옥산) 익산 김제 중간부에 신도시를 건설하면 됩니다. 누차 반복하지만, 익산을 외면한 주변도시와의 통합은 별 소득없이 힘만 분산시키는 누더기통합이 됩니다. 그리고 왕의 자리를 군산이 독점하려는 생각도 위험합니다. 그럴 힘이 너무나 부족합니다. 가칭"군익통합시"를 만들고 더 나아가 "새만금광역시"로 확대해야 합니다. 자꾸 "왜 익산을 들먹이냐?"고 따질 분들은 아래 몇편의 제 글로 설명해놨으니 시간내어 읽어보시고 비판하시길...
지금 호원대가 임피로 이전한 뒤로 상당수는 익산권으로 흡수 된 상황이다.
이자의 줄기찬 주장은 임피 계발을 주장한다.
문맥을 잘 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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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자의 막말들4 2009-12-07 23:3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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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은 자유) 2009-08-27 17:55:30
미래지향적인 얘기를 해야 하는데, 자꾸 군산이 낫냐 익산이 낫냐를 답변하게 되어 안타깝군요. 누워침뱉기지만 그만큼 침체된 결과니 몇마디만 더하고 마무리 하렵니다. 교육은 다 알죠? 특정학과 대학 부터 전국적인 지명도를 보면 알겠고, 익산고의 선전도 눈부시더군요. 당신들이 입만열면 떠드는 교육문제니까 부정은 안하겠죠. 의료도 그렇고. 변변한 시가지가 있습니까? 쇼핑하고 마실나갈 도심이 있나요? 말 들어보니 영등동인가 쇼핑하러 간다던데요. 장항 서천 사람들도 그렇고. 밤에 나이트를 갈때도 익산으로. 핵심상권 조성과 도로망 확충에 무능한 군산시 행정탓이지요(지금도 손놓고 있지만). 기분 나쁘겠지만 거의 모든면에서 군산과 익산은 비교가 안됩니다. 공단 좀 있고 발전가능성이나 수치 보고 판단하는 건 현실감이 없죠. 전주 군산 사이에서 익산이 정체된다는 생각은 소가 웃을 얘기죠. 중심의 가치와 KTX의 위력은 엄청난 거죠. 왜 전주 익산에서 출퇴근한다고 공무원들이나 전문직을 욕하죠? 그들이 힘들게 통근하는 이유는 뭔가요? 익산은 중소도시지만 나름대로 갖출거 다 갖춘 선진도시입니다. 당신들이 좁아터진 생각으로 텃새부릴수록 더 많은 사람들이 떠납니다. 그리고 익산이나 군산이나 다 합쳐봐야 코딱지 수준입니다. 부산 영도구 만한 시세로 뭐가 그리 통합이 어렵고 지역이 다르고 전통이 어떻고 합니까...도토리 키재기입니다. 지금은 물불 가릴때가 아닙니다. 가능하다면 전주까지도 합쳐야 합니다. 그래봐야 수도권 왠만한 시 밖에 안됩니다. 서로 경쟁하고 자존심 상하고 할 것도 없습니다. 새만금이면 다 되는줄 아는데 참으로 여유롭군요. 송도신도시나 한번 가보세요. 새만금 발전할 때 다른 지역은 더욱 내실있고 높은 수준의 명품도시가 됩니다. 공단 몇개, 대기업공장 몇개 들어온다고 천지개벽되는 게 아닙니다. 본사도 아니고, 박사급 연구원들이 넘치는 것도 아니고, 가족들이 다 몰려오는 것도 아닙니다. 지금같은 지저분한 도심에 별로 갈데도 없고 교육도 열악하고 누가 옵니까?
앞으로 신도시를 만든다는 각오로 새롭게 통합하여 신도심을 개발해야 합니다. 좁고 구질구질한 터전으로 새롭고 유능한 인재를 모으고 성장시킬수없습니다. 그리고 '군산'이란 이름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그렇게 사랑해서 이모양 이꼴로 방치했습니까? 새로운 시대 세련된 도시명을 만들어 대담하게 성큼성큼 발전시켜 봅시다. 소비도시 생산도시하는데 군산은 현재 아무것도 아닙니다. 소비도시 될 능력도 안됩니다.
익산 찬양 일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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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자의 막말들3 2009-12-07 23:0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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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언자'란 말은 가장 비종교적 용어죠. 즉 종교를 초월한 사상에서 등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물안 개구리'에서 벗어나자는 미래지향적인 열망을 선도한다는 의미에서 사용한 것입니다.
2. 군산 익산이 통합하자는 게 '짓'입니까? 남북한 통일되면 쌍욕을 할건가요? 경박한 표현이 오히려 실망스럽군요.
3. 서천과의 통합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거기에서 그쳐선 아무것도 안된다는 뜻인걸 아시는 거죠? 그것보다 더 중요한게 익산과의 통합이란걸 대략 설명했는데 이해가 그리 어렵나요? 익산과 통합되면 나머진 거의 손쉽게 해결이 됩니다. 이해가 안되면 제글을 몇번 더 읽어보세요. 서천과의 통합만 주장하는 단견의 한계를 깨달을수 있을 겁니다.
4. 폐선을 이용 전철을 언급했는데, 정말 남북통일보다 어려운 상상이군요. 될수도 없겠지만, 돼서도 안되죠. 도로망 확충이 더 시급한거죠. 지금 인구로 전철 만들어준다면 대한민국에 다 만들어줘야죠. 상식밖의 소설입니다.
5. 이제는 좀 크게 삽시다. 과거행정구역이 무슨 업보도 아니고, 인종 민족이 다른 것도 아니고, 불알친구 사는 옆동네같은 크기에서 무슨 거리가 어떻고 발전이 어떻고 합니까?
경기도 도시들을 보세요. 용인이나 화성, 광주를 보면, 다핵도시가 되면서 도시가 발전합니다. 10-20만이던 인구가 몇년사이 40-80만이 되었습니다. 면적이 서울 크기 정도 되는 지자체도 많습니다. 새만금 배후도시로 군산 익산 주변도시가 커지면서 자연스레 50-100만의 도시가 만들어질수있습니다. "모조리 군산시 차지다!" 이래서는 곤란합니다. 같은 주변 도시와 합쳐 같이 성장해야 합니다. 혼자 다 해먹겠다는 생각은 더 많은 반발을 초래합니다. 그걸 극복하고 확 판을 바꿔 대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선 큰 틀을 짜야합니다. 서울 1개 동 만한 군산시의 후줄근한 도심으로 새만금을 감당하긴 어렵습니다. 가슴을 열고 시세를 키우고 인재를 모으고 누구나 투자하고 성공할수있는 열린도시가 되어야 합니다. 군산 좁은 땅으로 벽을 쌓고 혼자 잘난 척 해봐야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이제 같이 발전하는 시대로 나아가야 합니다. 아무의미없는(앞으론 국가도 의미가 없어지겠지만) 행정구역 가지고 아옹다옹 싸우면서 힘을 소모하고 서로 발목잡는 행태의 마인드를 버려야 합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익산이 딴 뜻을 품기전에 설득하고 협조를 구하여 진정한 새만금 배후도시로 군산을 성장시킵시다!
(누구든지 제글을 보고, 익산 사람이네, 제정신이 아니네..하는 한심한 말은 제발 하지마시오. 댓글 수준을 보면 알겠지만, 나도 좀 배우고 그런대로 잘 나가는 사람입니다.^^ 실없이 댓글 다는 그런 류의 사람은 아니니 존중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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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자의 막말들2 2009-12-07 22:5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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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국 주요 도시들이 주변 지자체 통합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서울을 능가하는 초광역도시부터 주변 생활권이 겹치는 시군간의 통합,
시세가 엇비슷하지만 광역화 시너지효과를 노린 도시들간의 통합,
과거 획일적인 도 경계를 뛰어넘는 과감한 통합도 이루어질지 모른다.
모두 현 정부의 권장 정책이므로 그 혜택과 파급효과는 상상이상으로 클것
이다. 그런데 우리 군산시나 시민들의 생각은 어떤가? 다 먹고살기 힘든 세
상이지만 그 부문에 대해서 잠깐이라도 생각한 적 있는가? 아니면 무관심하
게 오로지 새만금만 생각하며 '다 잘되겠지. 군산이 그래도 제일 크고 가능성
있으니까..'라고 방심하고 있는 것이 아닌지 열혈시민으로서 걱정이 앞선다.
더구나 시민여론을 선도하고 미래상을 제시해야할 지역언론의 계속되는
무관심은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다. 내가 금쪽같은(좀 과장되었군^^) 시간을
쪼개 가끔 알게모르게 제안하지만 철 지난 바닷가에 남겨진 철거안된 가건물
같이 항상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유명인사(?)들의 용안과 거창한 기사덕분에
전달이나 되는지 모르겠다. 힘없는 민초의 몸부림이겠지만...ㅠ
통합문제로 돌아가자. 시민 대다수가 소박하게(?) 주변 서천 김제 부안을 선
택하는 것 같다. 나는 절대 반대다. 반드시 익산이 추가 되어야 한다. 익산시
에서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지만 서로 윈윈이 될 것이다. 군산 익산이 합쳐
지지 않는 그 어떤 통합도 반쪽통합에 불과하다. 한마디로 고만고만한 형제
끼리 힘을 합쳐 큰 회사를 꾸려나가야 한다. 혼자하기엔 능력과 시일이 촉박
하다. 중복되고 낭비되고 서로 고단하게 성장하느니, 힘을 모아 집중하고 경
쟁력을 확보하고 시세를 확장시키자. 주변 위성도시(서천 김제 부안)는 중핵
도시를 향해 저절로 흡수통합이 될것이다.
익산과의 통합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구체적 반대이유는 그닥 설득력이 떨어
지는 것 같다. 자존심 상한다는 둥, 앞으로 군산이 더 커진다는 둥, 너무 떨어
져 있다는 둥, 실로 큰 도시를 기준으로 따져보면 웃지못할 소심한 마인드다.
서운하겠지만, 현재 모든 역량은 익산이 한 수 위다. 5-10년 후엔 물론 이쪽
이 더 커지겠지만, 단순 인구증가가 도시의 모든 것이 아니다. 기존 인프라와
정주여건, 시민들의 역량, 문화지수...등 여러부문에서 서로에게 절실한 파트
너이다.
그동안 전북의 대표도시인 전주의 설움을 곱씹어 볼 필요도 있다. 광주에 치
이고 대전에 치이고, 한마디로 집안에서만 큰소리치는 방안퉁수가 되었다.
문화수도도 물건너갔고 발전도 더디다. 더구나 도내 인구만 빨아들인다.
이 모든게 인구100만 이상이 못되는 어정쩡한 도시들의 비애다.
군산 익산도 작은 파이에서 힘자랑 하지말고 크게 놀아야 한다. 전북 인구 다
해봐야 요즘 통합도시 두 개 정도의 인구다. 뭐가 거리가 멀고 생활권이 다른
가? 무조건 합쳐야 한다. 서로 자존심이고 질투심이고 폐쇄적 생각들...다 버
리자. 시장, 시의회, 시민단체, 시민, 지역언론들이 발벗고 나서 이 문제를 전
향적으로 바라보기 바란다.
아니면 항상 하는말 :"걍 이대로 기죽어 시골스럽게 근근히 살 수밖에.."
우리의 좋은 본보기는 '여수 순천 광양 하동 남해'간의 통합일 것이다.
(여러분의 기탄없는 공감과 비판을 기다린다.
철부지같은 개념없고 무성의한 댓글은 성숙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사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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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자의 막말들 2009-12-07 22:55: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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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장산단에 속속 기업들이 입주를 하고 있어 매우 고무적이다.
그리고 새만금지구도 착착 개발되고 있고 머잖아 신항만도 개발될 것으로 생각되니 앞으로 동북아에서 군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자뭇 커지리라 믿는다.
그러나 중요한게 하나 더 있다.
그것은 군산이 산업도시로 변모하는만큼 회사의 본사나 연구시설 같은 것들도 많이 들어와야 한다는 것이다.
미래에는 똑똑한 사람 한명이 수백만명을 먹여살리는 사회가 된다고 하지않나?
똑똑한 사람이 있어야 공장도 돌고 그 공장에서 일해 먹고사는 근로자도 있게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똑똑한 사람을 끌어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론 군산지역 입주기업들의 본사들이 어떻게해서든지 군산으로 이전을 해주면 좋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어떠한가?
대한민국은 마치 서울공화국인 것처럼 모든 기업들의 본사가 대부분 서울에 있는 이상한 나라가 아닌가?
그런 나라에서 누가, 어떤 기업이 본사를 군산으로 옮겨 올까?
꿈도 꾸지 못할 노릇이다.
그러나 연구시설만은 지방에 많이 내려와 있거나 있을 계획이라 그나마 다행이다.
대덕연구단지라든지 앞으로 조성될 첨단복합의료단지 같은 것들은 다 대전, 충북 오송, 대구 등과 같이 지방에 위치하니 말이다.
그렇다면 군산이 기대할 것은 무엇이겠는가?
당연히 입주기업들의 연구시설만큼은 군산에 유치해야겠다는 각오를 가져야 할 것이 아니겠는가?
그렇담 어디에?
내가 보니 정말 연구단지가 들어서기 딱 좋은 곳이 한군데 보인다.
그곳은 바로 임피지역이다.
임피쪽을 보니 산도 있고 구릉지대도 있고 넓다란 평원도 있는 조용한 시골로서 공단이나 시내권과도 적당히 떨어져 아주 조용하고 쾌적한 연구분위기를 갖출 수 있는 곳으로 보여진다.
지리적으로 봐도 업무협조상 대덕연구단지라든지 첨단복합의료단지 같은 유관기관을 오가기가 공단이나 시내권 보다 한결 편리하다.
또 동군산 IC가 바로 인근에 있는데다 익산KTX역이 가까워 서울이나 인천공항에 다녀오기도 좋고... 거기다 장항선도 지나니 앞으로 군장산단 인입철도가 개설되고 만약 전철이라도 개통하게 된다면 인근 임피역을 이용할 수 있어서 좋고... 여러모로 보아 지리적 위치는 이만한 곳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무엇보다 산업대인 호원대가 바로 옆에 있어서 산학연계가 근거리에서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도 하나의 장점이 될 것이다.
더구나 군산은 서쪽으로만 개발되는 바람에 그곳은 아직까지 땅값이 싼편이다.
이렇게 땅값이 쌀때 미리 충분한 부지를 확보해 놓았다가 연차적으로 수요에 맞춰 연구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단지를 조성하면 될 일이니 이 아니 좋은 조건이 아니겠는가?
나중이면 늦는다.
군산의 격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지식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적극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자 다해 나가길 기대해 본다.
글을 잘 읽어 보면 이 자의 정체를 알 수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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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언자킬러 2009-12-07 22: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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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는 내가 상대하지
저런 특이한 종자들 상대하는게 내 적성에 맞거든,,
캄온베이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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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쓰레기 2009-12-07 16:1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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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 낮춰 댓거리 해주다 보니, 한심하기는 하지만
코미디 보는 것 같아 재미있기도 하네.
어이 '시민' 양반, 댓글은 '핵쓰레기'가 달고 있는데
맥없이 '예언자'라는 사람한테 욕을 퍼부어대는 이유가 뭐요?
깜냥에 그것도 머리라고 쥐어뜯어 가며
'핵쓰레기'와 '예언자'가 동일 인물인갑다, 하고 추리씩이나 했나 본데.
그대, 뇌용량이 2MB는 넘지 않을 듯하오.
에이 여보슈, '핵쓰레기'라는 이름으로 올리는 내 글과
'음-'하고 숫자 써가며 올리는 사람 글하고는 그냥 봐도 전혀 다른 사람 아뇨?
남이 글 쓰면 내용 파악하려고 신경 좀 쓰면서 욕지거리도 하슈.
아주 혼자서 욕을 댓글이랍시고 한 줄씩 3개나 퍼질러 놓았네.
원맨쇼는 당신 혼자 하고 있네그려.
백남봉이 따로 없어요.
어디 당신이 욕하는 사람들이 쓴 글에
군산 발전을 배 아파하는 내용이 있소?
띨한 당신을 위해 내가 선물 하나 하리다.
"군산에 유엔 본부를 유치하겠다아~!"
이거 말이 되냐고 딴지 걸기만 해봐라.
그러면 내가 이런 말을 '시민' 당신 귓구멍에 쑤셔박아줄 테니.
"군산 발전이 그리도 배 아프냐 이 나쁜 놈아!
어지간히 해라 이 미친 놈아!
너 이러고 사는 거 네 가족들도 아니?"
으이구... 왜 이러고 사니...
쪽팔리지도 않아요?
세상 공부 좀 하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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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09-12-07 15:3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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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발전이 그리도 배 아프냐 이 나쁜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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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09-12-07 15:3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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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혼자서 원맨쇼를 하네!
너 이러고 사는거 가족들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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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09-12-07 15:1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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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이놈 어지간히 해라 미친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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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콩고물 2009-12-07 11:1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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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쓰레기장 찬성자들은 이권이나..콩고물 이라도 떨어질까 생각했었겠지.
먼장래는 생각않고 당장 떨어질금액 3.000억+알파
그리고,이권 개입자들이나 어용단체들이 바람잡이하고 관권이 개입되어
과대선전과 군산발전을 앞당긴다는 거짓으로 홍보되었지.
현재는 현대중공업등 비응항이 얼마나 많이 발전되었는지 시민들은
알고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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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쓰레기 2009-12-07 10:5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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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쓰레기'...
핵쓰레기쇼를 한 사람들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쓴 이름인데
그냥 이 이름으로 보충수업 들어갑니다.
왜? 의대만 가져옵니까?
법학대학원도 없는데 그것도 유치한다고 하지?
누군들 못 하겠습니까. 공약이라는 거 말입니다.
"서울대 군산으로 가져오겠다~!"
"이왕 하는 거 하버드도 한번 유치해 볼란다~!"
이것 갖고는 양이 좀 안 차면 한 방 더 질러보는 겁니다.
이렇게...
"대한민국 수도를 군산으로 유치하겠다아~!"
뭐, 어떼요.
그냥 공약인데...
대통령이라는 사람도 세종시 확실하게 한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니
당선되니 180도 달라지지요?
747인지 뭔지는 실현 가능한 공약이 아니라
그냥 비행기 이름이었다는 것도
그가 당선되고 몇 달 만에 뽀롱났잖아요.
그 공약 지금 실현될 거라 믿는 사람 있나요?
세상사 그런 거라고 말하겠죠?
맞아요, 세상사 그런 거예요.
근데, 근런 세상사에 언제까지 속고 살 건가요?
의대 군산에 생기면 누가 나쁘다고 했나요?
좋고 나쁘냐의 문제가 아니라 실현 가능성이 현재로서는
747 공약이나 마찬가지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거 할 수 있는 거라면
군산대 총장하고는 비교할 수도 없는 정치적 힘 가지고 있는 인물들
가령, 고건 강현욱 강봉균 같은 이들이 그 문제 해결 못 했겠어요?
정치적 표 계산에 빠삭한 그들이 왜 못 했겠어요, 그 동안.
황우석 쇼에 전 국민이 사기당했는데 지금도 그를 그리워 하고
그의 본질을 까발린 사람들에게 핏대를 세우는 사람들이 있는 나라이니...
핵쓰레기장 쇼에 그렇게 당하고도 정신 못 차리면 사람 아니지요.
부끄럽고 창피하지도 않습니까?
그것 좋다고 우리 세금 처발라 가며 세뇌 작업하던 자들에게
분노도 생기지 않습니까?
거짓으로 세상을 우롱한 자들에게 책임을 끝까지 물어야 합니다.
나쁜 짓한 사람이 잘 되면 우리 아이들 어떻게 바르게 살라고 가르칩니까?
똥인지 밥인지 구별은 하고 살아야지요.
"배울만큼 다 배운사람인데
너의 글보니 어줍잖은 논쟁의 글 참으로 가소롭다."라고
'밑에 쓰레기'라는 이름으로 글 올리신 분.
그대가 뭘 얼마나 배웠는지 난 모르겠소만,
내 글의 어떤 내용이 어쭙잖은지 어떤 내용이 가소로운지 지적하지 않고
침이나 퇘, 하고 뱉는 식의 말버릇을 보니
당신은 배움하고는 하등 관계가 없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논리로 안 되면 인신을 공격하라"
고대 로마의 정치가이자 학자인 키케로가
논쟁이나 토론할 때 상대방에게 논리로 밀릴 것 같으면
상대방의 인신을 공격함으로써 자리를 모면하는 사람들을 빗대서 한 말입니다.
당신이 이런 짓 하고 있는 겁니다.
할 말 없으면, "너 빨갱이지?"
이런 짓 그만합시다.
촌스러워요...
당신이 하는 말은 배운 사람이 하는 말뽄새는 아닙니다.
어디서 배울 만큼 배웠다고 자부하지 마세요.
거울 보고 그런 말해도 얼굴이 붉어지지 않으면
그때 자신있게 배울 만큼 배웠다고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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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09-12-06 10:3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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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마디
군산에 의대가 설치되면 좋지 뭐가 나쁘다고 저리 개거품 물고 저럴가?
한심하네 그려~ 전국 어느 지역이나 의대 설치못혀 난리속인데
의대설치가 쉬운일도 아니구말여
일전에 군산의료원 갔었소 그려도 군산서 제일 큰 병원인데
응급실 시트자리가 없더혀서 들어가도 못혔소
정말 군산이 이렇게 의료시설이 안좋으니 인구가 늘것소
의대설치 반대하는 사람들 몇이나 될거같소
설치만 된다믄서야 대환영이지.
여기서 의대설치 반대하는 사람들 통 이해가 안돼요
전주나 익산사람들이야 군산서 의대설치헌다믄 싫어할거 아니것소
자기네가 그려도 군산보다 낫다고 자랑하는 모양샌디
거기다 님 뺏기니 배아퍼허것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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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4 2009-12-05 23:5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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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군계일학같은 한 분이 있군요..ㅎㅎ.'핵쓰레기'님...이름은 좀 거시기하지만, 생각의 깊이나 글 솜씨가 가히 가까이 할만한 인물인듯 합니다.
여러 시정잡배같은 누리꾼들 중에 본받을 만한 사람을 만나 기분이 좋네요. (내 오늘을 기다린 보람이 있군^^)
앞으로도 속좁은 동네 촌놈들이, 각성하고 대인의 풍모을 지닐수있도록 좋은 글을 많이 올리시길 기대합니다.
일부 사람들이 내가 익산사람이네, 군산을 비하하네 하며, 지역명 들먹이며 혼자 애향시민인냥 어처구니 없는 댓글을 다는 거 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안됐기도 하고, 세상은 좀 돌아다니며 사는 건지, 희한한 존재들이 많은데...
그들이 약간의 이해력이 있다면, 나의 절절한 진심에 박수를 보낼텐데, 서글펐죠. 왜 이다지도 가벼운 인간들만 댓글을 다는지, 왜 실천해야할 지식층은 침묵하는지...
그러나 '핵쓰레기'님 같은 분도 있다니 갑자기 세상이 아름답게 보입니다..ㅎ.. (언제 인연이 되면 소주라도 한 잔 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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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에 쓰레기 2009-12-05 21:4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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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울만큼 다 배운사람인데
너의 글보니 어줍잖은 논쟁의 글 참으로 가소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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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쓰레기 2009-12-05 20:09: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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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수준 하고는...
정상적인 사고와 논리는 없고 참 쓰레기 같은 마타도어만 난무하네...
이런 한심한 사람들에게 댓글 다는 내 신세라니...
제발 남이 하는 말이 무슨 말인지 내용은 파악하면서 답글 씁시다.
한다는 말이 "시민여러분 핵쓰레기 저놈이 예**놈입니다"
얼레리 꼴레리~
에라이... 어린 아이 푼수 떠는 것도 아니고...참...
내가 '핵쓰레기'라는 이름으로 글 올린 사람인데
'**놈'은 또 누구요?
그러다 나중에 아니면, "아니면 말고~" 이짓 할거요?
조선일보가 따로 없어요...
'쓰레기듣거라'님,
"예언자 돌아이 잘 듣거라 군산시민 85%가 찬성헀으나 경주에 아깝게 져서 탈락한 거 아니? 똘아이예언자자ㅡ슥"
이게 뭐요?
남이 쓰는 글 읽기나 하는 거요?
내가 저 아래 써놓은 글들 읽어보슈.
이런 댓글을 제 정신으로 쓸 수 있는지...
논쟁은커녕 입씨름이라도 하려면 남의 텍스트나 제대로 읽고서 해야지.
그래, 얼마나 안타까웠어요?
그 핵쓰레기장 경주한테 빼앗겨서?
지금 경주 뭐하고 있는지 신문 기사 검색 한번 해보슈.
시의원들이 삭발하고 시민들 찬성표 던진 사람들도 다 들고 일어나 반대하고 있다는 소리 듣지도 못 들었남유?
왜 그럴까아요~?
궁금하시면 경주 기사 찾아서 읽어 보세요.
군산 공단이 입주율 100%에 육박하고 비응도가 저렇게 활성화됐을까요?
지방 도시 가운데 거의 유일하게 인구가 늘어나는 곳이 군산입니다.
당신 소원대로 핵쓰레기장 들어왔으면 그 사람들이 핵쓰레기 옆에서
살고 싶어 군산으로 군산으로 밀려들어 오겠수 어디.
그거 군산 왔으면 군산이 어떤 모습일까요?
생각하며 삽시다.
견식초음하지 말고.
'견식초음'이 뭐냐고요?
우리 잘 아는 말 있잖우. 개 풀 뜯어먹는 소리라고.
또 이 글 읽고,
"얼레리 꼬레리, '핵쓰레기'는 군산 발전을 저해하는 아이리스레요~"
그럴라우?
제발 제발 생각 좀 하면서 삽시다.
생가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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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하루 2009-12-05 13:1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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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여러분 핵쓰레기 저놈이 예**놈입니다.
익산시 홀리건..
조심하든가 상종않든가 말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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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5 10:37: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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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미 틴 놈 조용히 사라져라 혼나기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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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3 2009-12-05 00:2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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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예언자'다. 다른 사람을 나로 오해하지 말기를...
그리고 촌놈들아! 전주살면 어떻고 군산살면 어떠니..태생이 그리 중요하나? 전주살면 군산대 발전을 싫어하고 군산살면 군산대가 저절로 발전되냐?
그렇게 속이 좁으니 이 모양으로 사는 거다. 나도 이곳 출신 촌놈이지만, 어찌 그리 소견머리가 우물안 개구리 인고...
그러니 전국민들이 전라디언이라고 욕하고 왕따시키는 거다. 남도사람들은 패기라도 있지, 이건 머 쥐방울 만한 마인드에 머리는 텅비고, 지동네만 제일 잘난줄 아니...참 웃음도 안나온다.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만 이럴꺼라고 믿는다. 제발 내 글을 잘 읽어보고 제대로 이해하기 바란다. 황당하고 초딩같은 댓글 달지말고...타지역 사람들이 읽을까봐 두렵다. 몇마디로 나불거리는 인간들은 함부로 댓글 달지마라. 몇시간 고민하고 정리하여 댓글 달아라.
다시 말하지만, 의대설치는 엿장수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가능하면 괜찮은 의대(단과대학 규모의 의대가 있지 않은가)랑 통합하여 위상을 높히고 대학병원을 유치하는 게 최선이다. 그리고 이젠 의대타령좀 그만해라. 더 중요하고 미래지향적인 학과를 유치해서 집중지원하고 발전시켜야 한다.
그리고 그렇게 지역대학에 관심이 많으면 사재를 털어서 장학금을 모으고 인재를 키울수 있도록 해라. 말로만 지역색 들먹거리며 촌놈이란 소리 않듣게 하고...
내가 총장이라면 학생들을 24시간 공부시켜 전국에서 가장 실력있는 대학으로 만들 것이다. 그러면 모든 것이 다 해결된다. 괜히 되지도 않을 의대타령, 새만금 타령해봐야 변하는 것 없다.
착한 등록금, 늘어나는 기업체, 시민들의 관심으로 넉넉치 않지만 실력있는, 아니면 실력을 키울 자세를 가진 학생들을 모집해 전국에서 제일 멋지고 다재다능한 대학생으로 키우면 된다. 후발 의대 설치보다 더 중요하고 실천할수있는 공약이 될 것이다.
실력있는 학생들이 많아져야 좋은 대학이 되는 지름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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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ㅁㅁ 2009-12-04 20:5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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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졸업생분 너무 무기력한 말씀으로 들리네요
안되면 되게 하라 모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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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졸업생 2009-12-04 18:5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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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에 관심 많은신 시민 여러분
최소한 전주에서 살면서 군산대와 전북대가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하시는
후보가 총장이 되면 안되는것 아닌가요.
군산대 교수들은 상당수가 외지에서 사는데 그 사람들은 군산대가 전북대로 흡수통합을 원하는 것 같네요.
정말 안타갑네요.정말로 정말로.
시민들이 나설수도 없고 교수들은 학문적인 평가와 행정가로서 평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해관계에 의해서 투표를 할텐데
극단적인 교수 이기주의가 판을 칠건데
그럼 군산대는 없어지고 전북대 군산분교만 남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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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본인물 2009-12-04 18:0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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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후 군산대총장 당선될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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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숫자는 정확히 2009-12-04 15:2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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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84.4% 찬성 경주에 5% 차로 고배 마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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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무드 2009-12-04 15:14: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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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출신 두 분은 군산대 총장보다 전주발전연구회창립이 어울리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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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발전 2009-12-04 14:4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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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윗줄 첫번째 권병로님 세번째 나의균님 후보 사퇴하심이 옳을 듯
돈은 군산에서 벌고 소비는 전주에서 하는 이 두 전주분들...
군산시민을 우롱하는 것도 아니구 정말,,,,
군산발전에 역할을 하려거든 조용히 후보 사퇴하심이 옳을 듯
전주시민이 군산대 총장을 해서야 군산 체면이 서겠어요
군산에서 거주하는 5분은 총장은 허수아비로 보입니까?
군산대에 필요한 분은 군산에 최소 10년 이상 거주하고
군산에서 동고동락한분이 총장 자격이 있지
전주시민이 어찌 군산대총장이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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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09-12-04 14:2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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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이놈 자슥 글의 90%는 군산 비하의 글입니다.
익산 간첩 밀정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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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쓰레기듣거라 2009-12-04 14: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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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 돌아이 잘 듣거라
군산시민 85%가 찬성헀으나
경주에 아깝게 져서 탈락한 거 아니?
똘아이예언자자ㅡ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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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이고향 2009-12-04 13:0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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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생각해서 되지도 않을 의대약대 유치는 좀 생각을 해봐야 한다.군산만의 특화된 의대약대를 생각해야 오히려 전망이 높다.일전에도 말했듯이, 우리 군산대에는 해양생명계열의 학과가 있다. 그 학과를 확대 개편하면, 충분히 의학과 약학, 재활의학을 전담하는 대학을 세울수 있다. 무엇을 망설이는가? 남들하니까, 남들과 같이 보폭만 맞추면 되는 것 아닌가하고 생각하며 행동하면, 누가 진정 우리 모교에 의대 약대를 유치하게 해주겠는가?
차분하게 생각하자..
예**는 그만 설래발치고, 가만히 나앉아 있그라잉....
카멜레온처럼 대화명 죽끓듯 변경하지말고, 제발 차분히, 사람들 울분쌓이지 않게 자중혀라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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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쓰레기 2009-12-04 13:0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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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졸업생'님, 당신 글 읽는 분들 군산대 수준 우습게 보겠어요.
후보자자 과거 잘못한 일을 지적하는데 '의대 공약'한 것
알기나 하냐는 말이 정상적인 반론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국립대 통합해야 한다는 마당에
국립대도 법인화해야 한다는 정책을 펴는 마당에
군산대에 의대 설립 허가를 해줄 것 같아요?
그래, 의대 공약하고 그 공약 실현된다고 가정합시다.
그렇다고 핵쓰레기장 만들자고 전문가입네 하고 여론몰이한 과거가 지워집니까?
그 쓰레기장 들어왔으면 군산 어떻게 됐을까요?
지금 군산대의 위상은 어떨까요?
지금 현대중공업 바로 옆에 있는 조그마한 산이 바로 핵쓰레기장 만들자고
당신이 응원하는 후보가 떠들어대던 곳입니다.
그 후보자가 그 핵쓰레기의 본질을 몰라서 그랬다고 생각하십니까?
알면서도 권력 편에 선 겁니다.
그런 걸 유식한 말로 곡학아세라고 하지요.
이런 폴리페서들이 공동체를 망치는 일 허다하잖아요.
정신차려야 합니다.
제대로 된 사람 뽑지 않으면 생고생합니다.
이 나라 꼴 보고도 모르십니까?
의대 공약하면 군산대와 군산을 사랑하는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군산대와 군산을 미워하는 사람?
참 유아스럽습니다.
닮았네요. "핵쓰레기장 군산 유치 반대하는 놈들은 군산을 떠나라~" 하던
그 무지몽매한 인간들 꼬락서니하고요.
나 그 사람들 지금 어디서 무슨 말을 하고 살고 있는지 참 궁금해요.
그 분 2005년 핵쓰레기장 유치 여론몰이 반성문부터 요구하세요.
미래를 내다보지 못하는 사람은 리더 자격 없습니다.
잠시 눈앞의 이익에 혼을 파는 사람은 리더 자격 없습니다.
'악'은 기억의 상실을 먹고 삽니다.
깨어있는 사람이 희망입니다.
우리 선하게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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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09-12-03 23:3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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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 총장후보 공약중 오늘자(12.3) 전북일보 기사내용중 새겨볼만한 공약 내용들 1.권병로교수 - 교대통합, 군산간호대통합, 발전기금500억조성 사범계열유치 2. 채정룡교수 - 의약,보건분야 선도학과 설치 3. 최연성교수 - 의과대학유치, 총장선거제도개선 새만금사이언스파크확보,스타교수,학생육성 융복합전문대학원신설 4. 이종섭 교수 - 새만금연구부지확보, 의대한의대신설,중간평가 5. 유금록 교수 - 약학과유치, 부총장 신설 6. 김종후 교수 - 자율경영,대학위상강화, 지역내트웍강화,감성캠퍼스 등 유권자의 눈높이를 모르는 실망스런 수준의 학내적인 공약 **** 총 평**** 1. 의대유치는 성사가 되는 안되든 동일선상의 목포대,한국국제대, 인천대를 벤치마킹 하면 됨 2. 약대유치는 총장이 의지가 중요 만일 전북대출신 총장이 나오면 약대유치는 정말 어렵다. 왜 전북대도 현재 약대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에서 전북대 출신후보가 총장이 되면 전북대 약대유치를 도와주지 군산대에 약대유치운동을 전개하기는 대단히 어렵다. 현 총장역시 전북대 약대유치신청에도 현 군산대 총장은 군산대 약대유치신청 지원조차도 하지 않았다. 광주의 동신대는 지역할당이 없는데도 약대유치신청을 한 동신대와 비교된다. 3. 총장외부공모제 환영한다. 외부의 힘있는 인사 영입이 학과신설이나 예산확보 등 군산대 발전에 유리하다. 4. 새만금지역내 제2캠퍼스 확보 당연 필요하다. 5. 중간평가 대단히 의미있는 공약이다. 6. 대학통폐합 - 공교롭게도 전북대출신 후보 이종섭교수와 나의균교수가 국립대통폐합추진을 언급했다. 심히 유감스럽다. 군산대를 자신의 모교(전북대)발전을 위해 재물로 희생시키려는가? 군산시민의 대학을 제2의 익산대로 만들려는가? 군산시민들이 과연 가만히 있을까? *** 가장 현실적이고 액기스 가득한 누가 총장이 되든 해야 할 공약*** 1. 전주교대,군산간호대 통합 - 대학의 외형적 성장발판마련 (공주대를 벤치마킹해라,공주대는 한국재활복지대와 통합추진중 이고, 한국철도대와도 통합추진작업중이다.전북대도 한국철도대와 통합작업 교섭중, 간호대의 통합은 가장 경제성을 갖는공약이다.) 2. 의대,약대유치 - 더이상 언급이 무의미하다. 3. 사범계열학과유치 - 군산대 이미지 네임밸류를 높힌다.
*** 군산대는 군산시민의 대학이지 군산대 재직자의 대학이 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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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2-03 18:52: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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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또 예언자 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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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2 2009-12-03 18:4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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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의 관내대학 지명도 제고의 열망은 충분히 이해되나, 현실과 이상을 착각해선 안된다. 그리고 우리만 다 갖겠다는 욕심도 버려야한다. 일개 시골 중소도시가 대도시가 갖춘 걸 흉내 내다가는 가지랑이가 찢어진다.
도심중심가 도로도 그 모양이고 변변한 상권도 없는데 무슨 광역시를 꿈꾸고 과대망상이란 말인가. 지금 수준으론 딱 이 정도면 훌륭하다. 대형병원 지어봐야 수지타산도 안맞는다.
공장이나 더 들어오게 집중하고 나머진, 정주여건이 좋은 주변 도시나 대도시에 맡겨라. 쇼핑, 교육, 문화, 의료...다 더 능력좋은 도시에게 헌납하면 된다.
얼굴 붉히지마라! 수년 전 부터 내가 지적했으나 그대들의 무관심으로 이 모양이 되었으니, 괜히 나를 적으로 몰아세울것 없다. 이제와서 혼자 애향심 넘치는듯 난리쳐야 하늘이 웃는다.
총장이 무슨 힘이 있다고 의대를 유치하냐? 의사협회나 복지부가 바보냐?
의대유치되면 내가 평생 종노릇을 할 것이고, 만약 못하면 그 공약에 책임져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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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09-12-03 16:4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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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님 정녕 군산시민 맞소?
음...님 같은 분이 많을수록 군산발전은 요원할 것이요.
지역소재 대학을 발전시킬 생각을 해야지.
통합이나 빅딜이라니 한심한 발상이군요.
군산이 전주나 익산을 벗어나서 발전하려면
지역의 의료교육 인프라구축은 중요한데
외지 대학의 힘을 빌려서 군산발전이 되겠소?
부디 음...님이 군산사람이 아니었길 바라오.
진정 군산을 사랑하는 시민이라면
그런 부정적인 생각보다 희망적인 생각을 할 것이오.
내 보기에 전북대 원대를 생각하고 빅딜을 논하는 것 같은데
군산을 전주 익산의 꼬봉도시로 만들어
바보로 만들 생각인지?
군산은 전주와 익산과 경쟁관계이지 협력 동반의 관계는 아니오.
그런말 하는 정체가 의심스럽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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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2009-12-03 15:12: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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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계열 유치가 '최고선'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풍토상 어쩔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의대유치는 대통령이라도 쉽게 하기 어렵다. 인구 100만 만들기보다 더 어려울 것이다. 설령 유치해도 그 계통에서 바닥밖에 안된다. 빅3,빅5로 원정치료 가는 마당에 신생 지방대학병원이 만들어져도 큰 변화는 없는 것이다. 학생입장에서도 당혹스럽고, 미래가치도 예전만 못하다.
그런면에서 의대유치는 국내 대학과의 빅딜이나 통합을 통해 해결하는 게 나을 것이다.
음..본론으로 들어가서,
내 생각엔 일부 학과(미래 각광받을 수 있는 학과나 지역 특성에 따른)의 확고한 레벨업으로 유능 학생을 모집하여 학교의 네임밸류를 높히고 세계적으로 알아줄만한 성과를 만들어내는 길밖에 없다.
백화점식, 따라하기식의 발버둥은 경쟁력이 없다. 배후인구수, 지방소재, 대학수의 포화에 따른 열악한 상황에서 이미 내공이 축적된 타대학의 꽁무니만 쫓아서는 의미가 없는 것이다.
되지도 않을, 돼도 의미없는 '의대유치' 공약만 남발하지말고, 실속있게 대학을 발전시킬 인물이 총장에 당선되어야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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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대졸업생 2009-12-03 12: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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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핵쓰레기 분
말 함부로 하지 마시오
후보 중 가장 군산대 후보로 나은 분이오
군산대 의대유치운동에 깃발을 꼿은 분이오.!
나머지 후보들 의대유치 공약 모방하기 급급하오
뭘 알기나 알고 글 쓰는 것이오??
제5대 총장선거에 나왔던 분이 김종후,유금록,권병로,채정룡 이렇게 4분
이 분들 제5대 총장선거 후보로 나와서 의대설립 공약 "의"자로
언급안한 분들이오.
제대로 된 정보를 좀 알고 글 쓰시오.
군산대를 지방 -류 대로 정체된 체로 머물게 할 것인지
한 단계 업그레드 할 것인지를.
군산대 졸업생이 한 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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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쓰레기 2009-12-03 10:2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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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성... 이 사람 핵쓰레기 군산에 가져와야 한다고 방송마다 얼굴 들이밀고 떠들어대던 사람 아냐? 이런 곡학아세 하는 사람이 총장 후보씩이나?? 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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