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정가의 관심이 쏠렸던 군산시의원 선거구가 확정됐다.

전북도선거구획정위원회는 29일 6차 회의를 개최하고 도내 시군의원 선거구 획정을 의결했다.

이날 획정위에서 의결된 안은 전라북도에 제출된 후 내달 중순께 열리는 도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군산지역 시의원 선거구(가~아선거구) 획정 결과는 다음과 같다.

◎ 도의원 1선거구

▲가선거구(3명) : 옥구읍, 옥산면, 회현면, 옥도면, 옥서면

▲나선거구(2명) : 해신동, 소룡동,  미성동


◎도의원 2선거구

▲다선거구(3명) : 임피면, 서수면, 대야면, 개정면, 성산면, 나포면

▲라선거구(3명) : 개정동, 조촌동, 경암동, 구암동


◎도의원 3선거구

▲마선거구(2명) : 중앙동, 월명동, 삼학동, 신풍동

▲바선거구(3명) : 흥남동, 수송동


◎도의원 4선거구


▲사선거구(3명) : 나운1동,나운2동

▲아선거구(2명) : 나운3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