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실련은 무책임하고 오만한 의정생활에 빠져 있는 시의원들을 퇴출시키기 위한 의원주민소환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군산경실련은 26일 성명서를 통해 최근 군산시의회 본회의 석상에서 발생한 A의원의 부적절한 행동은 군산시의회의 고질적인 폭력의회 모습이 또 다시 터진 것이다 고 주장 했다.

지난해 의회 폭력사태가 벌어졌을때 군산시의회는 의회 윤리규정을 강화시켜 다시는 의회 폭력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 대책을 세우겠다고 사과성명까지 발표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폭력성 막발 사건이 발생한 것은 시민을 우롱한 처사이다.

군산시의회 사과의 시의원들의 다짐을 헌신짝 버리듯 또 다시 폭력성 말말과 고성이 난무한 것은 참으로 가관이라는 것.

군산경실련은 의정지기단과 군산지역 시민사회 단체들과 연대하여 의회 옐로 카드제를 도입하여 무책임하고 오만한 의정생활에 빠져있는 의원들을 퇴출시키는 의원주민소환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할 것이다 고 밝혔다.;

또한 군산시의회는 다시 터진 폭력성 막말 의회파행에 대한 사과와 분병한 재발 방지책을 세울 것을 요구 했다.

또 폭력성 막말 의회를 방관한 의장단과 해당의원은 공개 사과할 것도 요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