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과 같이 조성하는데 십수억원을 몇번인가 사용했다드만.. 시의원은 그때 뭐하고 있었나? 돈 많은 군산시에서 한다면 뭔 할 말이 있겠냐마는, 하고 싶은대로 하세요. / 누군가 호주머니에 돈이 떨어졌나? 누가 평지로 조성해야 한다고 한거야. 전북일보에도 안났더만.. 뭔 여론???
나도야2007-02-18 21:00:54
옥산공원은 어디다요?
산은산2007-02-15 16:09:44
산은 오르는것,맑은공기,경치 만끽할수 있어야한다.
무분별하게 산을 깍아선안된다.
현상태에서 계단만들고,등산길 조성하고 나무심고,꽃심고,잘다듬어서
공원을 만들어야한다.
냄새난다2007-02-15 11:13:01
군산을 최악의 도시로 만드려 하는가요? 산을 유지하면서 공원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연구해야 됩니다. 평지로 만들자는 주장은 토사가 필요한 일부 사람들을 위해 만든 교묘한 주장이라고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산과 자연이 도시에 주는 혜택은 최근 도시지역 온도변화 연구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제발 돈에 떠밀려 다니지 말고 생각 좀 하고 기사를 쓰십니오.
김민호2007-02-14 18:00:57
사정동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통매산은 지역의 발전에 큰 걸림돌이다.
환경도 중요하지만 통매산에 대하여 환경을 논하기는
부적절하다고 본다.
지금이라도 밀어내고 공원을 조성하는 주장에 찬성 대찬성이다
당연히2007-02-14 16:34:47
당연히 통매산을 없애야 한다
수송동, 미장동 개발이 되다면 시민들이 쉼터 필요하다.
보존만이 능사는 아니다.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게 더 중요하고 중요하다.
군산시의회도 이일에 관심을 보여야한다.
그대로2007-02-14 13:19:12
산을 함부로 깍아서는 안됨
경관이 안보인다는 이유 말이안됨
산을깍아서 옥산,쌍봉리쪽 논이보이면 좋은가
산을 공원으로 조성해야됨
무분별한 개발 안됨
도수하2007-02-14 12:39:20
약간의 환경파괴가 불가피하지만 통매산의 평지화는 시급하다고 본다.
웅비하는 군산의 관문을 가로막아 기의 흐름을 방해하고, 숲의 가치인
심미적 위안도 되지 못한다.
하루빨리 공론화하여 공원이나 대광장, 관광안내소, 체육시설을 조성하고, 기사대로 성토재로 활용하는 것이 옳다.
타지인이 보기에 너무도 초라한 지금 모습에서, 멋진 관문으로 탈바꿈하길 기대한다.
추신,
주변과 어울리지 않는 거대한 종교시설이나 낡은 빈집, 요란한 광고물, 어수선한 점포 가판대들이 도시의 미관을 헤치지 않도록, 허가 과정부터 정기적인 단속까지 제대로 관리 유지되었으면 한다.
군산인2007-02-14 09:10:51
통매산도 통매산이지만 수송지구가 지금 우선 개발하니 몇십년간 근린공원으로 조성해두고 묘지까지 있는 '옥산공원'을 먼저 개발하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부터 군산시에선 옥산공원에 박물관을 짓는다니 뭐한다니 했지만 그냥 보기에는 하나의 그냥 동산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제발 그곳을 평지로해서 다린 도시들처럼 인라인 스케이트장이나 달리기 할수 있는 트랙으로 만들었으면 합니다. 나운동과 수송지구가 만나는 지점이니만큼 영화관 쇼핑몰 수많은 가게와 붙어 있어 많은 사람들의 휴식장소가 될 곳을 그렇게 무방비 하게 두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럴라면 근린공원으로 정하지 말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