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지역 주요 현안이 중앙부처의 비협조로 난항을 겪으면서 대정부 불만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군산지역에서는 지난해 직도사격장 산지전용허가 과정에서 정부가 약속한 지원책이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여론이 제기된 지 오래다.
일부 사업의 경우 국비지원이 더디게 이뤄지는데다 시비 부담이 커 열악한 군산시 재정여건을 더욱 악화시킬 우려를 낳고 있다.
그런가하면 군산시가 자동차엑스포를 보다 체계적이고 규모있게 치러내기 위해 추진해온 재단법인 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 설립은 산업자원부의 비협조로 무산됐다.
조직위의 재정기반이 취약하고, 서울 및 부산의 기존 모터쇼 등과 비교할 때 자생기반이 열악함은 물론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것이 산자부의 법인설립 반대이유다.
최근에는 군산항 8부두 조선소 유치문제를 놓고 국가기관인 군산해수청이 반대입장을 분명히 하면서 갈등양상이 깊어지고 있다.
17일 국회에 상정된 새만금특별법안 역시 국회 상임위 전문위원실은 검토보고를 통해 새만금 개발을 위한 특별법 제정의 기본 취지를 인정하지만 정부차원의 의견조율이 완료되지 않았고 반대시각이 있는 만큼 정부부처의 충분한 의견수렴이 필요하다고 지적, 사실상 새만금 특별법에 대한 농림부 등 중앙부처의 소극적인 태도가 여전함이 드러났다.
이렇듯 군산지역 현안이 잇따라 정부와 엇박자를 보이는 시점에서 이번에는 국방부가 주한미군 헬기부대의 군산이전 계획을 밝히고 군산시의 협조를 요청해 군산시가 발끈하고 있다.
문동신 시장은 17일 군산시를 방문해 협조를 요청한 국방부 C모 준장에게 지역 현안에 대한 정부당국의 협조가 소홀해 시민들의 불만이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또다시 주한미군 헬기부대의 군산이전을 논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며 거친 표현을 써가면서 강도 높은 부정적 의견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한미군 헬기부대의 군산이전 문제가 향후 제2의 직도사격장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을 커지고 있는 것이다.
이에따라 군산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는 정부에 대한 불만여론과 대정부 갈등요인을 최소화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대책마련이 뒤따라야 한다는 여론이 커지고 있다.
정국이 8~9월 대 선거 체제로 돌입하면 레임덕 허수아비 뇜현에게 남아있는 실질적 임기는 3~4개월에 불과한데 무슨 신규 사업을 발굴 추진하려고 애쓰는지모르겠다. 군산 죽이기가 아닌이상 이럴수는 없지않는가! 과거 군사정권 6 공화국 때 임기 말 노태우를 종이호랑이로불렀으나 지금은 종이 호랑이도아닌,허수아비 대통령인데 뭘 하겠다고?? 퇴임을 코 앞에 둔 지금은 우리 30만 시민께 신의를 지키는것이 차기 대 선거를 위해서나 자신의 레임덕 극복을 위해서 현명한것이지 되지도않을 불가능한 신규 사업을 추진 갈등을 증폭 야기시키는게 아니다. 지난,대통령 선거때 자신이 공약했던 경제 자유구역 지정 약속을 지키는게 첫번째 순서이며 두번째, 순서는 자신이 우리 군산에 내려와 시민의 이익이되는 방향으로 새만금 끝 까지가겠다고 믿어달라고 약속 한 만큼 새만금 특별법 통과시키는것이고 세번째, 순서는 30만 우리 군산 시민의 희생으로 기십년동안 지지 부진했던 방패장 부지를 선정 한 만큼 짜고 친 고스톱으로 방패장 경주로 가져간만큼 후속책을 지원하는것이며 네번째, 순서는 직도 사격장 지원책 약속을 지키는것이다. 이게 순서다. 그 다음에 헬기장 어쩌고하면서 이야기 할 수있는것이고 30만 우리 군산시의 대통령 문동신 시장이 우리 시민께 헬기부대 이전시켜도 되겠습니까? 여쭤 본 다음에 30만 시민이 찬성하면 유치 할 수 있는것이고 반대하면 못 하는것이지 신의를 저버리고 민주주의의 기본 순서도 원칙도 무시하고 유신 군사정권 때 처럼 무조건 밀어부친다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사회서 되는게 아니다. 벼룩이도 낮짝이 있는것이지 자신이 우리 30만 시민께 약속한 공약들을 헌 신발짝 내 버리듯이 내버리며 무슨 낮짝으로 헬기장 운운 할 수 있단말인가? 인두꺼비가 아닌이상 이럴수는 없는것이다. 지금 분개하고 있 는 30만 우리 시민께 혼 나지말고 헬기장 헬 자도 꺼내지도말것이며 공약 사항을 챙겨 신의를 지키거라. 개굴 개굴 개구라
제3지대2007-04-20 09:10:39
그리고 위에분 말처럼 기존 미군기지 철수 데모도 대학생과 시민단체와 협력해서 대규모로 미군부대 앞에서 합시다
젠장 미군들 프레스좀 줘야 국방부애들 쩔쩔메죠 국방부 똘추들은 미국애들이 불만떨면 껌뻑 죽어요
직도사격장도 주한미군사령관이 언론에다 대고 시한내 않해주면 동남아로
가서 사격연습하고 그비용 청구한다고 하니깐 벌벌떨면서 군산와서
사정했잖아요
그러니 국방부 조무라기 장교들 하고 협상하지마시고 주한미군 군산기지
사령관면담해서 나가라고 하세요 군산발전 저해된다고
그리고 직도 사격장도 이런식으로 국방부에서 하면 다시 약속위반으로
철회하겠다고 합시다
만약 직도사격장을 계획대로 건설하려면 스케쥴을 내놓으라하세요
지원 스케쥴 년도별 구체적 금액말이죠
솔찍히 말로 해준다고하고 않해준게 새만금아닌가요? 공약이란 무조건
믿는다고 다해주는게 아닌거 아시죠?
말로 약속해서 지킬 대한민국 행정부 가 아닙니다
군산 미군을 몰아내버리는 범 시민 궐기대회 하세요
평택보다 더 세차게 하세요
그게 모든문제를 푸는 열쇠입니다
제3지대2007-04-20 09:00:35
아침부터 욕좀 합니다 18럼들 그래서 경주는 몇천억 한방에 줫나?
군산 시민과 전북 도민과 정치인 및 행정 기타 지도자 여러분
한번 들고 일어나세요 서울 가서 데모좀 하고 언론좀 나오고 해요 좀
이거원 보는사람 짜증나서 원
원래 젖달라고 우는애기한테 더주는거 맞거든요
정말 필요해요
그냥 양복입고 접견실에서 맞춤법 맞춰 얘기한거는 귀만 간지르고 말걸요
제발 터프할땐 터프하게 하시길 좀 제발
26만2007-04-20 07:30:52
군산시민이 26만 450명정도이다.
무슨 30만 군산시민이냐.
핵쓰레기장 이야기 그만해라.
나도시민2007-04-20 00:26:22
짜고 친 방패장 고스톱에 속았지만 우리는 철저하게 속았지만 저력을 보았고 확인했다. 다시,우리 30만 시민이 힘을 모아야겠다. 말 장난에 다름아닌, 명분없는 국립대 통합을 막아 낸 저력으로 우리는 또,다시 뭉쳐야겠다. 우리 위대한 군산 시민은 과거 선배들로부터 내려오는 전통있다. 어려울수록 더 강하게 똘똘 뭉치는 단결력!!! 선배들로부터 물려받은 전통과 시민의 높은 의식 수준으로 똘똘뭉쳐 문동신 시장에게 힘을 실어줘야겠다. 우리 군산의 어르신들 시민 사회단체 지도층 인사들이 문동신 시장을 도와야겠다. 시민이 반대하면 못 들어오며 미 공군기지 폐쇄 대책 위원회를 결성하여 철수 운동에 들어가야겠다. 더 이상의 혐오시설 군산 유치는 우리 시민이 용납할 수없다. 기존 미 공군기지 폐쇄 철수시키고 노무현은 약속을 지켜야 할 것이다. 시민 저항에 직면할것이며 대 선거에서 정권 교체된다는 것 만 알기바란다
플래카드달자2007-04-19 23:58:17
대학통합문제는 부분적으로 서로 양보가 가능하지만, 미군기지확장은 고스란히 앞마당에 화약고를 만들어주는 격이다. 지역발전과 공단활성화에 찬물을 끼얹는 꼴이다. 그때보다 더 많이 더 크게 힘을 모으고 정신차려야 한다. 옛날에 강지사 시절, 구걸하다시피 자존심 버리고 훨씬 젊은 노통의 손을 잡으며 '사랑이 깊으면 미움도 커진다'고 했다. 노의 반응은 여전히 냉랭. '속절없던 사랑'의 결과다. 현재 전북출신들이 그럴싸한 감투를 몇개 쓰고 있지만, 일개 버릇없는 안모모나 김모모 보다도 힘이 없다. 전남은 디제이의 견제로 가끔 선물 보따리를 내놓지만, 이 동네로는 '아~무 것도 업써!'다. 착하고 힘없는 죄다. 모처럼 기회가 있었지만 힘을 모으지 못하고 중도포기되는 비운도 겪었다. 다 인물이 없고 각자 보신에 급급한 결과다. 두환이나 와이에쓰도 되는 통을 아직도 못하고 있으니 이 동네의 서광은 언제 비칠것인가! 도민 각자가, 시민 각자가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하고 힘을 모으는 수밖에...미군기지를 막아내고(몰아내고) 인프라만 보강한다면 짱개들의 돔이라도 얻어 비약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지정학적 위치와 새관문의 필요성, 넓은 배후공단과 광활한 땅...군산의 미래는 어떤 차별과 소외 속에서도 이미 밝게 빛나기 시작했다. (갓 블레스 미)
기본도리도모르는정부2007-04-19 18:41:51
기본도 모르고 신의도없는 현정부.국가운영 능력이 부족하면 제입으로 말한거라도 지키는 도리라도 있어야지.시민모두를 허수아비로 보면 궐기합시다.시장님도 시민들이 지키고 시장님은 시와 시민을 지켜주세요.
군산사랑2007-04-19 16:27:19
직도 사격장 취소해야된다. 대통령 퇴임을 서너달 남겨놓고 지금까지 직도 지원책.방패장 후속책.공약사항 경제 자유구역 지정 새만금 특별법 약속이 안 지켜지고있다. 기존의 미군 기지도 폐쇠하고 철수시켜야한다.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국민의 정치!! 즉,모든 권력은 국민의 지지에서 나오는것이다. 지금 군사 독재정권도아니고 민선 그것도 참여정부 임기 초반이아니라 퇴임을 서너달 남겨놓은 허수아비로 아무것도아닌 노무현.. 지지율 10%도 안되는 레임덕에빠져 허덕이는 노무현이 지금 할수있는게 아무것도없다. 자꾸 쓸데없는 일 벌이지말고 지금은 그동안에 추진했던 정책을 점검하여 마무리한다하여도 시간이부족하다. 그동안 노무현은 우리 군산에 혐오시설만 잔뜩 보내놓고 신의를 저버렸으며 군산 발전을 보이콧하고있다. 더 이상 믿지 않겠다. 노무현이 레임덕에 허덕이며 10%도 안되는 지지율로 퇴임을앞둔 허수아비 신세라면 문동신 시장님은 30만 우리 군산 시민의 대통령이다. 우리 군산의 이익을 대변하고 시민께 봉사하라고 시민이 전폭적 힘 실어줬다. 문 시장은 직도 허가를 취소하고 미군기지를 폐쇠 철수시키는데 30만 우리 군산시민들과 그리고 거물급 출신 우리 시민이키운 강현욱 선생님 강근호 전 시장님과 함운경. 군산의 지도층인사 원로 어르신들 군산 문화원. 재경 군산향우회. 해병전우회. 월남 참전용사. 시민 사회단체등등등등등이 문동신 시장을 도와줘야겠다. 문 시장에게 힘을 실어줘야겠다. 우리 군산의 이익을위해 터프하게 할 말하는 얼굴 붉힐 일 있으면 얼굴 붉히면서 똥베짱을가지고 고집스럽게 시민의 이익을 대변해야겠다. 언제나 문 시장 뒤에는 든든한 우리 30만 시민있다는거!!!!!!!!!!!!
전략적유연성2007-04-19 16:15:28
2005년 말 미군의 전략적유연성 합의로
현재 주한미군의 성격은 대북남침억제가 아니다
동북아시아의 맹주로 떠오르는 중국을 견제함은 물론
아시아에서 발생하는 분쟁지역에 언제든지 간섭하겠다 라고 하는 것이다
이러한 작태가 멀게는 대한민국의 남과 북의 화해와 협력 그리고 통일이라는 민족과제를 방해함은 물론 국가발전을 저해하고 있으며 가깝게는 우리군산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것이다
새만금발전계획 지도를 보면 미군기지 주변에 목적이 불분명한
유보지로 표시된 곳이 있다 이곳은 미군이 요구한 것이다
전북 그리고 군산발전의 토대가 될 새만금이 미제전투기들의 그늘에 휩싸일것이다
신자유주의 사자 미국이 입맛을 다시고 있다
미군만을 미국만을 위한 헬기부대이전 그리고 군산미군기지 확장계획
철회하라
문동신 시장님 이하 군산시민들은 더이상 속아서는 안된다
국가사 하는 일에 꿀먹은 벙어리처럼 가만있으면 안된다
그 꿀!! 제대로 된것이 있었드냐?
헐값에 군산경제 팔아먹어서는 안된다
미군기지가 없어야 군산에 투자하겠다라고 하는 기업늘어난다
미군기지 몰아내고 그 땅 넘어 수심깊고 넓디 넓은 바다에
크루즈 조선업 한번 멋지게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