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8일 은파호수공원에서 ‘제218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소방서, 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공사, 군산도시가스사 등 안전관련 유관기관과 시민단체가 참여했으며,‘행락철 음주·졸음 운전방지 등 자동차 안전운행’ 홍보물과 ‘화재대비 안전행동요령 ’등 재난안전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는 것으로 전개됐다.

또 은파호수공원내 위치한 유선장 안전관리실태를 점검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왔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안전문화정착을 위해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해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Safe Gunsan(안전한 군산) 선진 안전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해 갈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