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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유입 2016-09-28 04:2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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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이 자생할수있도록 하려면 인구유입이 중요하다 군산인구를 늘릴수있는 기업유치에 힘을 쏟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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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는 광주따가리 2016-08-07 15:35: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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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려 전주는 항상 광주 따가리, 시다바리 역활이나 할면서 살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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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대박난다 2016-08-06 21:3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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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영화동 포장마차촌
의상 옛날풍으로 입고
해산물등 먹거리 볼거리 야경등도 해봐라...
외지인들 난리난다
영화동을 그냥 리틀도쿄,리틀 상하이로로 만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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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수퍼 2016-08-05 17:0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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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주야! 네놈 말대로 남부시장에 가서 돈은 땡전한닢 안쓰고 딱히 줄것은 없고해서 똥만 잔뜩싸놓고 왓다 븅신아ㅎ 배고프면 가서 먹어라 똥개야 ㅎ 네놈이 댓글달면 그 담 댓글은 무조건 내것이다. 존말로할때 남의 동네와서 까불지말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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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산주 2016-08-05 16:2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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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남부시장 야시장와봐라 그리고 광주 대인시장? 송정역시장 거기 야시장도 죽인다 촌동네는 보고 배우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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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2016-08-05 16:27: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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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세요..군산에 오는 사람들은 이성당하고 짜장면집에 오는 사람들 밖에 없습니다..근대역사 문화지구는 그냥 이성당하고 짜장면집에 들렸다가 잠깐 들리는곳이구요..내항지역 공사는 도대체 언제 끝나는지 모르겠군요. 근대역사지구에서 쌍용각 가는쪽 그렇게 비산먼지 날리는데..뭘 바라는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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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게 2016-08-05 15:1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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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뒤 공터나 해양공원 주변에 야시장은...영화동 상인들 반대로 하기 힘들껄? 야시장 생기면 기존 식당들 좀 허전할텐데? 아무리 그만큼 사람 유입이 된다하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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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7 2016-08-05 14:4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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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에서 포장마차촌 조성해서 잘 될거라 생각했으면 장사 하는 사람들이 진작에 벌금내가면서 하고 있겠지요. 철길마을 보세요. 부추긴 것도 없는데 돈 냄새나니까 장사하는 사람들이 몰려가 벌금 내가면서 장사하고 있죠. 그리고 자꾸 머물다 가는 관광지에 집착하는데 전주(한옥마을) 왔다 군산 들렸다 가는 것, 서천(생태원) 왔다 군산 들렸다 가는 것 들이 시너지효과 난 것이지 군산이 특출났다 해서 오는 것이 아닙니다.
오래 전부터 기존 철도부지 활용해서 철새관광지-군산역-철길마을-공설시장-근대역사문화박물관 이어서 노면전차 운행하자고 주장했었는데 답답합니다. 다른 도시보다 예산을 훨씬 적게 쓰면서 만들 수 있는 대중교통이며 근대문화 특색을 잘 살릴 수 있는 상품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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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자? 2016-08-05 14:3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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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는 장사꾼이 더 먼저 생각합니다.
장사가 될 것 같으면 장사꾼들이 사람들을 모아서라도 진작에 조성했을 것입니다.
시에서 조성하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돈이 한두푼 들어가는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과거와 같이 포장마차가 시내 곳곳에 난립하여 미관을 해친다면 이미지와 정비차원에서라도 고려해 볼만한 일이기도 하고 또 과거에는 장사 할만한 점포가 부족하다는 이유라도 있었지만 시내 곳곳에 점포가 텅텅비어있는 지금은 그런 상태도 아닙니다.
다른지역이 되었다 하여 반드시 군산에 적용될 수는 없는 일입니다.
그런 사업이 효과를 보려면 적어도 인구50만은 되어야하고 관광객이 차고 넘쳐야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그리고 군산은 어느지역이 활성화하면 상대적으로 어느지역은 쇠퇴할 수밖에 없는 취약한 구조입니다.
과거 나운동이 뜨니까 도심이 죽어버리고 또 수송동이 뜨니까 나운동이 죽어버리고 최근에는 근대역사지구와 소룡동 하나리움쪽이 뜨니까 수송동이 쇠퇴해가는 현실을 우리는 잘 살펴봐야 합니다.
한마디로 군산은 여러상권을 동시에 살릴수 있는 동력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관광객의 유입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구가 늘어나야 안정적인데 그렇지 않으니 답답합니다.
군산에 비어있는 많은 빈점포들을 특성화시켜 활성화하는 방안이 돈이 덜들고 건강한 구조를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관광객을 겨냥한다고는 하지만 흔하디 흔한 포장마차때문에 올 관광객은 많지 않고, 아랫돌 빼서 윗돌에 놓는 소경 제닭 잡아먹기를 시에서 주도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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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 2016-08-05 13:5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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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으면뭐해 바가지씌울텐데 오히려 군산이미지만 더나빠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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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룡동 2016-08-05 11:3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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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9일에 처음으로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에 가보았습니다.
야시장 먹거리에는 주류를 판매하지 않는것 같더군요
그 대신 젊은층이 좋아하는 먹거리들로 구성되어 있더군요.
그리고 유명한 몇개 업체는 그 더위에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젊은층이 아니고
더위에 오래 줄서서 기다리는 성격이 아니라서 야시장 먹거리는 접하지 못하고 한옥마을에 가서 칼국수 쫄면점에서먹거리를 접했습니다.
그곳도 관광객들로 발디딜틈이 없더군요. 관광객이 군산에서 머물다
가게 하려면 여러가지 대안이 필요 하겠지만
군산의 특산물 해산물포장마차 도입 취지는 좋으나
주류가 판매되면 포장마차일대가 지저분해지고 주취자들의
고성방가 그리고 흡연자들의 흡연 그런문제들이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야시장은 주류판매 보다 관광객들이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먹거리 야시장 조성이 좋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그것이 야시장의 취지가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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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2016-08-05 10:3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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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이분 세빌스호텔 직원인가? 특정업체 이름을 대놓고 하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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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 2016-08-05 10:31: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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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니...알게 모르게 여기 댓글의 일부 좋은 제안들이 시행정이나 지역언론에 반영되는 거 같습니다 ^^
바람직한 현상이지만 일부엔 억지나 수준이하의 댓글들이 많아 불편합니다.
나만, 내 주변만 챙기기 보단, 더 큰 그림을 그리고, 수십 년 발전에서 비켜나 있던 이 지역들이 공동 번영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애정어린 비판과 관심이 필요할 것 같네요. 더운 날씨 건강 관리 잘 하시길...
야시장의 순기능이 많지만, 위생과 청결, 건전하고 안전한 여가활동을 잘 지켜내야 합니다. 화장실과 주차공간도 확보하고 순찰과 위생점검도 필수겠지요. 무엇보다 마구잡이 먹거리보단, 볼거리, 즐길거리도 보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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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기자님 2016-08-05 10:2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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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옳으신 생각입니다
도선장 부근이나 근대역사박물관 주택가 없는 부근에 싱싱한 해물 위주의 먹거리 포장마차촌 조성해서 거리도 활성화 시키고 관광객도 유치하고 하면 한옥마을보다 더경쟁력 있을거 같은데
문기자님 좋은 생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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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2016-08-05 10:0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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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양한 의견들을 시장님은 알고나 있는지?
내가 시장이면 당장 관계부처 국장 불러들여서 검토한 후 바로 하라고 하겠는데.장점이 많으면 무조건 밀어부쳐야 한다.돌다리 계속 두드리다간 무너져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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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어 2016-08-04 22:3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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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보선창 지역을 옛날 객주거리 지금은 포자아차 거리 어떠신지 시의원님들들도 아이디어 한번 내보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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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부 2016-08-04 21:50: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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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군산미래신문 입니다.
늦은감있지만 꼭 성사가되었으면 좋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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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시민 2016-08-04 21: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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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늦었습니다. 올사람들 다왔고 더이상 특수는 없을것같네요.
도선장주변과 바다횟집 앞거리등에 예전엔 해산물파는 포장마차들 많았죠 ...근처 횟집들과 해산물수산물시장상인들의 이기심때문에 이젠 황폐화 되고 말았습니다..도선장거리도 인천월미도처럼 충분히 개발가능했는데 말이죠..아마 포장마차들이 많이있었으면 근처 횟집들 수산물시장도 엄청 번성했을겁니다..
안타깝지만 기회를 그냥 날려버렸죠...영화동쪽도 마찬가지...
기사는 좋은기사인데 너무 늦어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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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2016-08-04 19:3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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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도시 치고 군산 터미널처럼 그지 같은곳 별로 없습니다.
제발 시 관계자분들 챙피한줄 아십시요~
터미널 옆에 셀비스호텔 관광객들 엄청 많이 머물다 가는데 주변 상권이 쪽팔리게 그게 멉니까~그러니 맨날 군산와서 만원으로 즐기는 군산여행 만원도 남는다는 이런 소리나 나오죠~
터미널부터 신축하고 주변 상권좀 살리고 전주처럼 구시장도 청년몰 야시장 이런거 개장해서 관광객들을 많이 머물다 갈수 있고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될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타 지역에서 은파유원지도 얼마나 유명한지나 알려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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