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앞 번영로에서 미장뜰~수송택지를 가로지르는 미장로가 빠르면 이달말 임시개통된다.

미장로는 군산시 공사구간 1.3㎞를 포함해 총연장 2.7㎞, 폭 30m 도로로서 수송택지구간은 공사가 완료됐으며, 군산시가 186억원을 투자해 시공한 구간은 현재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11월중 포장공사와 인도정비, 차선도색 등의 부대시설 공사가 완료되면 이달말 경 임시개통되고, 조경공사 등이 완료되는 내년 3월경에 완전 개통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