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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많이오네요 그런데 제설작업은 한번도 안 하더군요
군산에 오는모든사람을 위해서 뭘하는지...
관광갣이든 외지에서 출퇴근을 하던 업무차 방문을 하던 군산시민이든지..
도로위에 눈이 2-30센치씩 싸여 있는데 제설 작업은 각자 알아서 하는지
적어도 대로변은 시에서 해야 하는것 같은데...
공단에 기업유치했다고 자랑도 해야하지만 기업 물류나 출퇴근도 신경 쓰셔야지 사진직어서 신문에 내면 그만인가...
오케목장2009-01-09 08:55:08
인구는 숫적으로(주민등록상) 늘어는지 몰라도 현재 일자리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죠.현재기업들을 보면 기술연수생 위주로 인력이 모집되고 일반인의 모집율은 엄청 비율적으로 입사하기 힘들죠. 협력업체보면 잠깐 일량있다고 인력채용 후 일 없음 버리는 꼴이 현재 되고 있어요.사실 어렵 좀.앞으로 2-3년가야 제대로 인구도 늘고,일자리도 생기것 같네요.오히려 전남 목포가 일자리구하기 쉽죠.현재 군산 제대로 돌아가는 공장 몇개나 있느가요.몇개안되죠.종업원 500명이상 기업이 몇개나 될까요.아직 멀었어요.인구도 마찬가지로 오식도 공장 짓고.원룸짓는다고 노가대하는사람 잠깐 머무는 인구에요.실제로 군산에 살려고 주민등록상 인구가 몇명이나되는지 궁금해요.거의 전주 익산 출퇴근자가 많아요.산업도로에서 확인해 보시면 알겠지만 현실을 간주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현대중공업 조선 관련협력업체 가운데 제대로 돌아가는 것 있습니까.준공식만 해놓고 인력채용한다고 도,시에 보고는 거창하게 해놓고 아직 멀었어요
좀 지둘러요..2009-01-05 14:22:59
도시가 제대로 돌아가려면...적어도 대전(인구 130-150만) 정도는 되어야 한다. 전주 정도론 어림도 없다. 종합병원이나 대규모 쇼핑시설은 머지않아 투자자가 나타날 것이다. 그때까지 마니 아프지말고 관리 잘 하시라.
병원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서울의 빅5 정도가 돼야 그나마 제대로 진료한다. 그렇다고 치료율이 높은건 아니다. 외국에 비하면 역시 조족지혈. 큰 병원 조아하다가 엄청난 치료비만 털리고 결국 불귀의 객이 되거나, 전혀 고치지못하거나, 아니면 때가 되어 낫는 경우가 허다하다. 간혹 응급상황에 적극 대처해서 고비를 넘기는 경우가 있어서 큰 병원이 필요하긴 하지만...산업단지의 확대에 따른 대형병원의 신설은 곧 이루어질 것이다.
수영장2009-01-05 12:23:38
수송지구 보건소 부지에 1,2층은 보건소로 이용하고 지하 시설은 일반 아파트 스포츠센터에서 운영하기 어려운 수영장을 설치하여 운영하였으면 한다. 실내체육시설이 동군산쪽에 몰려있어 시중심가에서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많다.
종합병원 시급2009-01-05 09:30:21
종합병원 군산 설치 절대적으로 시급합니다
전북에서 전북대 예수병원 원광병원 이곳말고는 수술 할곳도 없어요
시민2009-01-04 17:10:25
군장국가공단 근로자들중에 상당수는 전주에서 출퇴근 합니다.
전주 인구 63만명을 넘었습니다. 조금 인구 증가가 즐겁긴하나
좀 씁스름 하네여
군산산북2009-01-04 13:17:54
군산엔 인구증가의 효과를 볼려면 우선 해결해야 할것이 의료시설입니다
물론 문화,생활,교육도 갖추어야 하구 가장 시급한것인 대학병원급 3차 의료시설입니다.지금까지 군산의료원이 대표적인 병원인데 이것은 원대의 둘러리 역활뿐입니다.원대를 배제시키고 군산대 의대는 당장 어려우니 현대아산병원이나 가천길재단의 병원신설을 요청하면 좋겠어요.그리구 차후에 군산대에 의대 신설하여 군산의료원을 부속병원으로 하여 확장하면 더 나을것라 봅니다..나머지는 대체적으로 괜찮으면서 의료시설만 언제까지나 전주나 익산의 원대에서 시민의 피를 빨아먹는 신세는 없어야 할것입니다.
의료시설로 수지타산이 안맞는것은 아니잖아요..차후 서천,부여까지 그리구 부안,김제까지 포함하는 진료하는 중심병원이 될것이 충분하는데..반드시 군산이 더 나으려면 대학병원급이 하루빨리 신설 되어야 합니다
시민의뜻2009-01-04 13:04:20
군산에 인구가 늘어난다는 소식은 반갑네요,,, 하지만 군산시의 행정은 이에 크게 못 미치는 것 같네여.고압 철탑 송전선은 너무나 성급한 돌출 행동이 아닌가 심히 구산시장의 자질이 의심스럽네여..그동안 지중화를 그렇게 요구하던 시민들 의 요구는 들어주지 않는 군산 시장이 의견을 묻지도 않는 공청회 한번 제대로 갖지않고 한전의 요구를 들어주려는 무모한 행동을 하면서.다시 군산 시장에 나서려는 현 시장은 반성하여야 한다. 민의는 훗날 나타난다고 본다
익산님2009-01-04 12:33:06
익산님 기사 잘 찾아보시기는 한 건가요?
전주는 올해 만여명 늘어났어요....
전북일보/새전북신문 가보세요 -_-;;
dㅇㅇ2009-01-04 10:36:38
인구늘기전에 수송동같이 도로망 설비좀 제대로갖추고
여러 문화시설 .. . 군산을 홍보할수있는 여러 시설
같은걸 마니갖춰야 ..
dㅇㅇ2009-01-04 10:36:37
인구늘기전에 수송동같이 도로망 설비좀 제대로갖추고
여러 문화시설 .. . 군산을 홍보할수있는 여러 시설
같은걸 마니갖춰야 ..
익산2009-01-03 22:26:39
익산은 500명 정도 감소, 전주는 400명 정도 감소했는데 군산은 많이 늘었어요~
외지인2009-01-03 13:33:13
인구증가도 좋지만 살기좋은 군산이 되어야.
그러기 위해선 도시계획의 확충과 더불어 도시환경정비 등 하드웨어도 중요하고 또 교육여건의 개선도 이루어져야 할듯.
그리고 보다 더 중요한건 대도시로의 변화에 맞춰 시민의식도 나아졌으면.
특히 음식점이나 상점 같은 곳에서 서비스가 더 좋아졌으면.
전에는 군산이라면 인심이 풍부하고 서비스가 좋기로 소문이 나서 멀리 대전 같은 곳에서도 당일치기로 회를 먹으러 온다거나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즐겨 찾던 그런 곳인데.
요즘은 그런 인심과 서비스를 기대하기는 커녕 자칫 모처럼의 나들이에 기분이 상해질때가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아무튼 인구가 는다니 앞으로 모든것이 점점 더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이팅!
의료2009-01-03 12:28:20
유명하고 창의적인 학교나 현대아산병원같은 대형병원 들어왔음 좋겠네요 ㅎ
..2009-01-03 12:26:56
기사에 오타있는 거 같네요.. 지난 11월이 아니라 지난 12월 아닌가요..?
실향민2009-01-03 12:10:17
새해 군산시 인구는 30만이상으로 증가 할것입니다
시민님들 희망속에 전주을 넘어 광역시로 나갈것입니다
군산시민님들 화이팅 돈 많이 벋세요 건강하시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