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4-H연합회 최명규 회장 취임
군산시 회장∙연합회 사무국장 등 역임
제50대 전라북도 4-H연합회 신임 회장에 최명규 전 사무국장이 취임했다.
신임 최 회장은 지난달 30일 전북도농업기술원에서 각 시군 회장단 및 임원, 대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최명규 회장은 “4-H이념에 따라 4-H활동을 통해 배운 경험과 지혜를 전북4-H 발전에 온 힘을 다하겠다”며, “아울러 하나되어 발전하고 참여하고 싶은 전북 4-H를 만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특히 신임 최 회장은 군산시 회장 및 전북 4-H연합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하면서 제28회 농어촌청소년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여받았으며, 상금 중 100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에 기탁한 바 있다.
또한 아동보호시설 사회복지법인 일맥원 등 자원봉사, 어린이4-H회 영농교실 운영지원 봉사, 군산농업알리기 도농교류 활동 봉사지원 등 군산시 농업발전에 앞장 서 오고 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 저작권자 군산미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