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숙 무용협회 군산지부장이 사단법인 한국예총전북연합회가 주관한 제 13회 전북예술상 본상을 수상했다.

2일 한국예총전북연합회는 해마다 전북을 빛낸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전북예술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김정숙 지부장을 포함 총 6명의 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김정숙 지부장은 옥구농민항쟁을 소재로 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등 창작품을 발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