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만 새만금공무원야구연합회장 취임
“야구 통해 지역홍보∙경제활성화 도모”
새만금공무원야구연합회는 지난 3일 시내 모처에서 2012년도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회장으로 전기만 부회장(46∙군산경찰서 은파파출소)을 추대했다.
신임 전 회장은 2006년 당시 군산경찰서 플러스 야구단 창단을 계기로 공무원 야구와 인연을 맺게 됐다.
이후 새만금공무원야구연합회 초대 사무국장을 맡으면서 살림꾼 역할을 자처했으며, 현재는 군산경찰서 플러스야구단 감독직을 수행하고 있다.
전기만 회장은 “플러스 야구단 창단 당시 야구 메카인 군산의 공무원 야구는 불모지나 다름없었다”며, “이후 신생팀 창단이 잇따랐고 올 시즌은 14개팀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3월3일 리그를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해원 초대 회장님의 뜻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야구를 통해 기관간 친선과 화합도모는 물론 지역홍보와 경제활성화에도 노력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단일리그로 치러지는 새만금공무원야구대회를 양대리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kmr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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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 2012-02-13 09:2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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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공무원야구연합회장 취임을 축하합니다. 공무원 야구에 많은 열정으로 임해 오더니 야구연합회장에 취임한 것을 거듭 축하하며 공무원 야구가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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