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눈높이에 맞는 신속·정확한 서비스 제공 할 터”
신임 이경택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산지사장
이경택 지사장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산지사장에 이경택(57) 전 부안지사장이 24일자로 취임했다.
김제가 고향인 신임 이 지사장은 지난 1991년 대한지적공사 부안지사를 시작으로 군산지사 팀장, 전북본부 지적사업처, 정읍지사 수석팀장 등을 두루 거쳤다.
이 지사장은 직원들과의 환담에서 “근대문화관광도시 군산에서 다시 근무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지적측량과 공간정보업무를 수행하는 국토정보 플랫품 기관으로서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신속·정확한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국토정보로 미래를 ON하고, 사회를 온(溫)한다’는 LX ESG경영처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정책 이행, 사회적 가치실현, 공정·투명 경영체계 강화에 앞장서겠다”며 “ 직원 모두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전환점에서 자기개발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현장안전에 주의하고, 특히 방역수칙 준수에 따른 사적모임 등을 자제하여 안전한 공사분위기를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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