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심 회장
원광대학교병원운영 전라북도 군산의료원(원장 이상열) 김영심 간호팀장이 전북병원간호사회 회장으로 선출돼 1일부터 2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전북병원간호사회는 병원간호사업 향상을 위해 연구 및 학술대회 등으로 새로운 간호지식을 보급하고 있으며, 회원 권익을 옹호하고 상호 친목도모와 국민보건향상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동안 병원간호사회 회장은 대형 3차병원에서만 선출되었으나 이번 취임으로 군산의료원 간호팀이 전북 도내 대형병원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병원간호사회 소속 모범회원에게 수여하는 회장상은 오희숙 수간호사가 수상했다.
병원간호사회 회원은 3차병원을 중심으로 병원급 간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활동회원은 2,142명이다.
이정훈 기자 (iqtop@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