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군산시 당원협의회 이종영 운영위원장이  구 결혼회관 건물에  개인 사무실을 내고 본격적인 당무활동에 들어간다.

지난 총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출마를 했던 이종영 위원장은  지난주 구 결혼회관 건물 2층에 사무실을 내고  조직 정비를 하는 등 정치횡보를 하고 있다.

한나라당  관계자에 따르면 이종영 위원장을 중심으로 조직을 재정비하고 있으며  여성위원장에 최영순, 청년위원장에 지해춘씨를 각각 임명했다.

또한 이종영 위원장은 한나라당 상임전국위원으로 선출돼  중앙무대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상임전국위원은  전라북도에서는 단 두 석이 배정되었으며 그 중 한석을 이종영 위원장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