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랑로타리클럽, 소외계층 난방유·생필품 지원
10세대 선정, 군산 2지역 로타리클럽도 동참
국제로타리3670지구 군산한사랑로타리클럽(회장 곽정은)은 최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도주의 보조금 봉사기금 및 지구보조금 사업비 300여 만원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10세대를 선정해 난방유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봉사에는 한사랑 로타리클럽 외에도 군산 2지역 로타리클럽(군산, 동군산, 새군산, 군산금강, 군산태양) 5개 클럽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곽정은 한사랑 로타리클럽 회장은 “봉사는 항상 받는 사람 보다 전해주는 마음이 더 행복해 진다는 것을 느낀다”며,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군산한사랑 로타리클럽은 지역 내 유일한 여성로타리클럽으로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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