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성덕)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우리~ 우리~ 설날은 이번주래요~♬’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 ‘100가정’을 선정해 양념돼지갈비와 김세트로 구성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물품 전달은 가족자원봉사단과 박경인, 신하영, 이민성, 최명규씨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진행됐다.
황성덕 관장은 “이번 후원물품으로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땨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도와 준 후원단체·개인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정근 기자 (hjg20012002@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