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수산은 정기기부 제도의 의미와 역할을 알게 되면서 지역사회와 따뜻한 소통을 하기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하기로 했다.

조영호 대표는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하고자 착한가게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주민분들에게 받은 따뜻한 사랑을 꾸준히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커다란 희망과 큰 도움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계속되는 나눔 활동 증진과 착한가게 동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양숙 중앙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함께해 주신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나눔문화가 확산되고 나아가 나눔이 필요한 분들에게 골고루 전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중앙동은 월1회 밑반찬 지원사업과 주3회 건강음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저소득 위기가구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